추천 아이템 | ||||||||||||||||
|
[다자간 섹스 가이드라인] 1. 초대를 받는 경우(초대남/초대녀)
0
|
|||||||||||||||||||
영화 [노크노크] 저는 대략 10년 전에 다자간 섹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섹스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동경이 그 동기였죠. 그래서 제일 처음 접한 것이 갱뱅입니다만, 이 얘긴 나중에 하고요. 이때를 시점으로 함축적으로 꽤 다양한 활동을 해봤습니다. 그런 많은 활동 중에 다자간 섹스에 있어서 무경험자 혹은 경험이 적은 사람들이 다자간섹스를 접하기 가장 쉬운 경로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글의 제목인 초대남/초대녀의 형태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자간 섹스를 하는 모임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중 제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편한 초대남/초대녀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ㅣ초대를 받는 경우 여자든 남자든 솔로일 경우에는 초대를 받는 경우가 다자간 섹스를 접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경험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어디서 초대를 받을지, 어떻게 하면 초대를 받을지 알 수가 없죠. 그리고 소X넷등의 불법적인 사이트이지만 직접적인 섹스 교류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는 현시점에서는 그러한 기회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 어렵다고 하는 것은 예전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초대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 트위터, 인스타, 텀블러 등의 SNS를 이용하는 방법 이들 SNS는 페이스북보다 검열이 심하지 않기에 초대나 오프 등의 게시글이 잘 올라오는 편입니다. 당연히 본 계정이 아닌 세컨드 계정으로 이용을 하며(혹은 특정 SNS를 특정한 목적으로만 사용한다거나)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도 세컨드 계정일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이 높은 사람이면 특정 SNS 자체를 오프나 초대 목적으로만 쓰는 경우가 늘어나긴 하죠. 어떤 경우든 이러한 목적으로 계정을 만들 때에는 자신이 이용하는 다른 SNS와의 연동을 모두 해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초대를 하거나 오프 상대를 구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일상적인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서운 세상이거든요. 물론, 계정의 프로필에 자신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개인 정보와 성향은 올려도 괜찮습니다. 나이라던가 대략적인 사는 지역, 성향 정도. 계정을 만들었으면 키워드를 잘 입력에서 초대를 구할만한 사람들의 계정을 검색해봅니다. '초대', '부부', '커플', '만남', '변태', '스와', '쓰리', '초대남', '초대녀', '네토(라레)' 등의 키워드를 조합하거나 해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생각보다 많은 계정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나오는 대로 모두 팔로잉하세요. 그리고 들어가 봐서 그들의 게시 글들도 보고 반응도 보내고 하면 각 SNS 시스템에서 알아서 비슷한 사람들을 친절하게 추천해줄 것입니다. 그럼 또 팔로잉하고 보면 되죠. 이렇게 인맥(?)을 넓혀 가면 됩니다. SNS 외에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는 비공개 카페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카페에 가입해서 성실히 활동을 하면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소X넷도 다루지 않겠습니다. 2. 오프라인 상에서 초대를 받는 경우 이 경우는 지인을 통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는 사람도 아닌데 초대를 하지는 않겠죠) 자신의 주변에 다자간 섹스를 하는 지인을 알고 있고 본인도 그러한 관심과 소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경우 이루어집니다. 사실, 이 경우가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멘탈이 자유롭고 섹스에 대한 관념이 확실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이니깐요. '아는 사람의 여친이나 남친 등등과 섹스를 같이 하고 나서 어떻게 서로 얼굴을 보냐?'라는 명제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하거나 반박을 하려는 도전을 못하는 사람이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가능하면 가장 적은 기회비용으로 평화롭고 안전하고 쉽고 즐겁게 다자간 섹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레드홀릭스에서 초대를 받는 방법 이것은 저도 경험이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신원이 확실하고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올리고 매력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분명 초대 제의가 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희로애락이 넘치는 레드홀릭스이니까요. 보통 쓰리섬 기준의 초대를 받는 경우의 과반수는 위에서 언급한 SNS를 이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어디든 똑같습니다. 일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받든, 연인을 만나기 위해 소개팅을 하든, 쓰리섬을 하기 위해 초대를 받든 좋은 이미지를 제공해줘야 하죠. 그리고 익명성의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교류이기 때문에 신뢰와 안전의 문제에 대한 것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초대하는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누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요. 그렇기에 초대하는 측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면서 본인에 대한 성실하고 진실 된 소개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체크리스트를 적어봅니다. ㅣ초대를 받고 싶다면 체크해 보자. 1) 초대하는 측에서 요구하는 외적인 조건들(나이, 외모, 체형, 성기 조건, 타투나 인테리어 여부 등등)을 만족하는가? 2) 초대하는 측에서 원하는 행동(비용의 부담 정도, 만나고 나서 주최 측에서 퇴짜를 놓으면 쿨하게 떠날 수 있는가, 손대지 말아야 할 신체에 대한 약속, 레즈비언, 게이플 혹은 SM플이 섞여 있어도 좋은가 등등)을 만족할 수 있는가? 3) 주최 측에서 요구하는 사진이나 서류를 갖추어서 보내줄 수 있는가? 4) 플레이 장소가 나와 거리적으로 얼마나 되는가? (너무 먼 거리는 비추천함) 5) 나에 대한 소개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6) 초대를 받아서 즐길 플레이에 대한 열정이 어느 정도인가? 위의 체크리스트를 모두 만족시키거나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초대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대남녀라고 하기 전에는 예전엔 원래 도우미라는 말을 사용했지요. 어디까지나 초대를 받는 입장은 손님이고 주최 측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참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럼 나에게도 그만큼의 혹은 더 많은 즐거움이 돌아옵니다. 그렇게 해서 낯선 사람이 익숙해지고 인간적인 면에서도 마음에 들고 그 사람과의 섹스가 마음에 들면 정기적으로 불러서 함께 노는 관계가 될 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온라인상에서 소통을 하다가 오프라인 상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과정과 거의 같습니다. 다른 점은 목적이 다자간 섹스라는 것이죠. 보통 주최 측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초대남, 초대녀를 통해 다자간 섹스를 하려 할 때의 성공률이 꽤 낮은 편입니다. 안전의 문제로 인해 내거는 조건들이 많으면 신청자가 그만큼 적고, 신청자가 있어도 약속 자체도 파투 나기 쉽고, 온다고 했다가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만남까지 성사되었는데 상대방의 좆가림이 심하거나 변심을 한다거나 너무 매너 없게 행동한다거나 해서 결국 기분만 나빠지고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초대'남'의 경우에 이런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한번 해보려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아니다 싶어 잠적하거나 대충 때우거나 정말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혹은 자신의 능력을 모른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다가 발기가 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있죠. 초대녀의 경우에는 변심하지 않는 이상 일단 만나서 판 깔리면 잘 논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주최 측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기회가 더 많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겠죠. 초대남이나 초대녀를 불렀을 때 대부분 다자간 섹스라고 하는 이색적인 섹스 행위에 다른 자극을 얻으려고 하지 초대된 사람의 절륜한 테크닉을 기대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조건에 자신의 파트너가 가지지 못한 신체 조건을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게 섹스 실력은 아니죠. 그러니 발기만 되고 조루만 아니면 (어느 정도 조루여도 현자 타임이 없다면) 초대를 통한 쓰리섬 혹은 다자간 섹스의 진입은 어렵지 않습니다. 실제로 만나게 되었을 때에는 초대를 받은 입장이라면 누구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은 당연한 것이고, 깔끔한 외적인 모습에 섹시한 속옷은 남녀 공통 사항입니다. 과하게 섹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자라면 아저씨들 입는 통 크고 늘어난 사각팬티가 아니면 되고 여자의 경우도 펑퍼짐한 속옷 정도만 아니면 될 것입니다. 혹시나 그런 종류의 속옷만 있고 새로 장만할 상황이 안 된다면 과감하게 속옷을 다 벗고 가세요! 그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리고 왁싱은 사랑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면 간단한 선물 정도 준비해 가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초콜릿이나 와인 정도? 마사지 스킬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대를 받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지인 간의 소개를 통해 초대를 받는 경우도 위에서 열거한 사항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이니깐 모든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겠죠. 서로가 더 편할 수도 있고 더 자연스러운 상황을 이끌어내기 유리합니다. 다만, 지인 간의 초대는 초대를 받을 때 보다 받고 나서 플레이를 하고 난 후가 더 중요합니다. 플레이를 하고 나서 초대받은 사람이 괜히 어색해하거나 뻘쭘해하거나 이상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 포착되면 그 관계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즐길 땐 화끈하게! 즐기고 나서는 원래대로 편한 지인이나 친구로 행동하면 되겠죠. 물론, 그렇게 놀고 나면 더 진한 농담이나 대화가 오고 갈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질펀하게 노는 거와 다른 감정을 가지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레드홀릭스에서 만나는 것은 저는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경우를 혼합해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행사도 많고 20만 명 가까이 되는 대단히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는 회원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물이 좁습니다. 그러니 구설수에 오를 만한 행동이나 태도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할 거면 철저히 숨기든가 아니면 당당히 드러내던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대를 받는 입장에서 본인이 처음이고 좆가림이 심한지 모른다면 비상시를 대비해 발기부전 치료제는 꼭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이 있는 사람도 혹시 모를 컨디션의 문제로 인해 발기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 비상용 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의 경우는 대부분 판 깔아주고 마인드만 되면 노는데 문제 있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실전에서 어찌 행동할지는 추후에 실전 편에서 더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ㅣ핑크요힘베 원문보기▶ https://goo.gl/Q3Ls7T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