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변형을 통해 사정감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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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자분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남성의 페니스에서 피스 톤운동을 통해 사정감에 오를 수 있는 자극점은 단 한군데 뿐입니다. 그곳은 바로 이곳!
위의 빨간곳에 마킹된 부분이 음경소대라고 일컫는 부분이죠. 실제 사정자극점은 음경소대에서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아래에 분포해 있습니다. 이곳을 음경소대 하부라고 하죠. 일단 여기서는 보편적으로 음경소대라고 정리해보겠습니다. 헷갈리시면 안돼요!
실제 사정감에 이르게 하는 자극점을 찾으려면 손의 모양을 바꿔서 여러가지 범위에서 움직이면 됩니다. 예를들면,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지 말고, 기둥의 양 사이드만 잡은 상태에서 자위를 한다던지, 기둥의 아랫부분을 위주로 피스톤운동을 한다던지 말이죠. 그러면 위의 그림과 같이 음경소대 위주로 움직이는게 얼마나 자극적인가를 알게 됩니다. (또는 나머지 부분이 둔감하거나!) 그러면 실제 여성의 질 속에 페니스를 밀어넣는 피스톤을 할 때 왜 남성이 사정감에 이르는 가에 대해서도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요소에 대해서 열거를 해보도록 할게요. 1. 섹스를 하고 있는동안 음경소대가 얼마나 자극이 되는가? (60%) 2. 남성은 얼마나 흥분해 있는가? (40%) 재밌는 것은, 남성의 성기 즉 페니스에서 성감이 분포되어 있는 지점은 음경소대만은 아니라는 거죠. 귀두도 있고, 고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두만 애무하면 사정감에 올라가진 않거든요. 클리토리스를 입술에 물고 신나게 빨았을 때 여성분의 표정을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이유인 즉슨, 귀두에도 성감대가 분포해 있지만 귀두를 자극했을때 얻는 성감의 흥분이 일정 세기나 지속시간을 넘어서면 오히려 '통증 비슷한 자극' 이 더 커지기 때문에 흥분도는 오히려 줄어든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고환(불알)의 경우는 통각형 자극은 거의 없지만, 지루성 자극(간지러움)이 종종 성적 흥분도를 넘어섭니다. 그래서 방금 언급한 이 두 부위는 지속적으로 애무하면 위험(?)할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러면 이번에는 이렇게 생각해 보죠. 1. 음경소대만 지속적으로 피스톤한다 2. 일반적인 피스톤삽입의 코스를 거친다 (귀두-음경소대-기둥하부-음경소대...) 어느쪽이 더 사정감이 빨리 올까요? 정답은 2번입니다.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귀두는 자극이 세긴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귀두만'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일시적인 자극을 주게 되면, 통증에 이를만큼의 자극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대신 흥분도가 올라가겠죠. 그리고 음경소대를 거치고 다시 반복. 이것이 흥분도도 올려가며 사정감을 유도하는 일반적인 피스톤운동입니다. 이런경우의 피스톤운동은 어떤게 더 사정감에 오르게 될까요? 1. 귀두(진입)-음경소대-기둥하부-음경소대-기둥하부-음경소대... 2. 귀두(진입)-음경소대-기둥하부-음경소대-귀두(이탈후 재진입)-음경소대... 3. 귀두(진입)-음경소대-귀두(이탈후 재진입)-음경소대-귀두(이탈후 재진입)... 정답은 사정감에 빨리 오르는 순서대로 2-1-3입니다. 3번의 경우 너무 지속적인 귀두자극이 오히려 사정감을 늦추게 됩니다. 1번같은 경우는 귀두의 자극과 음경소대의 자극, 기둥하부의 자극이 매번 달라지는데 반해 후반부의 피스톤이 음경소대-기둥하부-음경소대-기둥하부로 반복되기 때문에 금방 페니스가 피곤해지죠. 바꿔서 말하면 3번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했을때, 남성은 사정감의 압박에서 약간은 벗어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여성은 3번의 피스톤 운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귀두와 귀두환(크라운)이 통과할때 통증이 꽤 있거든요. 어지간하게 흥분된 상태가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이탈했다 다시 복귀하는 귀두를 반길 여성분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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