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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의 텐가 이로하 미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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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를 받기 전엔 디자인과 색감이 예뻐서 궁금했고 그립감 또한 어떨지 궁금했어요. 또 제가 가지고 있는 토이들은 너무 ‘나는 섹스토이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 제품은 정말 토이인듯 아닌듯한 팬시모양에 무척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죠.
 

받자마자 찍어봤어요. 케이스까지 넘 귀여운 듯
 
자세히 보니.. 핸드크림 케이스 같은 귀여움..!
 
무슨 색상이 올까 엄청 궁금했는데 노란색과 하늘색의 밤 모양 토이가 뙇! 하고 왔네요. 받자마자 색 조합이 귀여웠고 노란색이 들어가서 그런지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어요.
 
우선적으로 궁금했던 게 ‘과연 이것이 방수가 되는가...’, ‘어떻게 방수가 된다는 거지?’, ‘물 들어가면 고장나는 거 아닌가?’ 하면서 일상에서 물에서 모두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다행이 잘 작동 되네요!
 
그리고 진동도 그렇게 약하지도 않고 또 강하지도 않은 것이 아주 적당한데, 단 소리는 조금 큰 것 같습니다. 토이 특유의 냄새도 전혀 안 나고요.  
 

바닥엔 하얀 글씨로 텐가에서 디자인
 
이로하의 아래를 받쳐주는 하늘색은 딱딱한 플라스틱이고 위의 노란색은 약간 말랑말랑한 고무나 우레탄 같은데 피부 촉감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에요.
 

건전지 한 개로 사용시간이 은근 오래간다능..
 
이로하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방수가 되다 보니 물에 씻기 좋고, 작아서 보관이 간편하며 섹스토이인지 전혀 모를 것 같은 생김새입니다.
 
 
실제 자위를 위해 테스트를 할 때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토이를 잡고 클리를 애무할 때 미끄러지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사용할 때에는 삽입하면서 클리토리스 애무용으로 하기엔 부피가 커서 삽입이 불편했고요. 삽입 전 애무나 시오후키를 할 때의 애무로는 매우 좋았습니다. 또 함께 욕조에서 목욕하며 가볍게 장난치거나 애무하기도 딱 입니다.
 

화장품과 하나가 되는 이로하…
 
사이즈가 정말 한 손에 쥐기 딱 좋을 정도라 밖에 가지고 나갈 때 파우치 같은 곳에 넣어서 나가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 종합평가
 GOOD - 작은 사이즈, 휴대의 용이성, 방수
 BAD – 소리가 생김새에 비해 조금 크지만 괜찮음
 
* 평가점수 : 9점
-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이로하 미니 – 소라미캉
- 제조사/원산지 : TENGA/JAPAN
- 모델명 : HMM-03
- 제품가격 :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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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블리
:: 여 / 91년생 / 싱글 / 학생 / 아담한 키에 통통함
:: 오늘 할 섹스를 내일로 미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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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꼬잉 2016-06-21 22:33:08
귀여워요 ㅋㅋ
-꺄르르- 2016-05-17 11:15:37
정말 핸드크림인줄 알고 열어보려고 할꺼같아요 ㅋㅋㅋㅋ 색도그렇고 티가 전혀안나네요
따뜻한햇살 2016-05-16 22:08:44
귀엽게 생겼네요~
말 안해주면 봐도 뭔지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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