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술집 제외하고 지하철이나 서점 카페 이런것에서 연락처 묻는 분들 전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명함주고 가시는 분들껜 별로 연락하게 되진 않았구요
└ 익명 / 그렇군요.. 용기 내서 한 번 해보는것도 좋겠군요
익명 2019-03-24 01:25:54
번호좀 주세요,
여기요.
이런경우가 몇이나 될가? 그리고 번호받아서 섹스하게되는 경우는 또 몇이나 될가?
남자들아 꿈깨라....
└ 익명 / 섹스가 주눈 아니였는데.. 암튼 알겠습니다..
익명 2019-03-24 00:50:30
번호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딴소리)
└ 익명 / ㅋㅋㅋ헞 지나가다 만나면 물어볼게요 :)
익명 2019-03-23 23:28:33
묻는 건 자유, 상대가 거절했을 때에는 치근덕거리지 않기
일하다 혹은 길에서 종종 번호 물어오는 사람들 만난 적 있는데
(일할 때)초면인 사람한테는 주지 않았고, (길에서)길 묻던 여행객, 한국말 알려달라던 외국인에게 줬어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경계 안 해도 되겠다 싶으면 줬던 것 같네요
다행히 운이 좋은지 좋은 분들만 걸려(?)서 좋은 관계 유지했구요 대뜸 다가와서 “저 이상한 사람 아닌데요 번호 좀” 하는 상황은 맨 아랫분 말씀처럼 겁나고 무서웠어요
└ 익명 / 그러시군요. 혹시 외국인말고 한국인에게도 준 적 있으신가요?
└ 익명 / 그럼요 한국인한테 준 적이 훨씬 많아요
익명 2019-03-23 22:44:16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가벼운 인사 후 애인 유무 확인 그 후에)혹사 실례가 안된다면 제 번호를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