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길 가다 야옹이 보여서 츄르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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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옹이가 안 와여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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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1-27 11:19:27
통신선 보소
익명 2023-01-27 09:56:11
저도  냐옹이 두마리 집사입니다
길냥이인데 한 달도 안된 새끼냥이가 비에 떠내려와 죽을것 같아서 며칠만 돌봐주고 보낼려 했는데 벌써 10년째 살부비벼  살고 있어요 ㅎㅎ

근데여..,
마음이 따뜻한 멋진 님^^ 하나 팁을 드리자면 고양이와 여자는 가만히 놔두면 지가 알아서 온답니다 ㅋㅋ
익명 / 10년째 너무 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 여태 냅뒀늠데 안오면 뭐가 문젤까요ㅠ.ㅠ
익명 / 늘 보이던 냥이가 안보인다면 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이네요 ...추위와 배고픔 ㅠㅠ 그래도 너무 감사해요 츄르를 챙겨 다니시는 멋진 님!! 저는 10년째 우리냥이들 짝사랑중이랍니다 ㅎㅎ 어찌나 시크하신지 ^^♡^^
익명 2023-01-27 08:20:14
츄르를 갖고다니세요....?????
익명 / 넼ㅋㅋㅋ 하나씩 품고 다녀요
익명 2023-01-27 08:02:44
골목길이 정겨워보이네요  기럭지는 또 웰케 긴거에요  부러버라~~
익명 / 핳 감사합니다 여기 개미마을이란곳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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