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영화관스윗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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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조회수 : 2695 좋아요 : 0 클리핑 : 2

다보이면서도 안보이는 곳에서
영화를 보면서 만져주는 손길에
너무 흠뻑젖어버려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면서
그이가 더 잘 만질수 있게 치마를 올린다거나
브라후크를 풀어내고나면
영화 상영내내 젖어있는 나를 만져대요

그러면서 외투로 덮어져있는 그이의 자지를
옷위로 만지다가 지퍼를 내리고는
만지기 시작해요

쿠퍼액으로 가득찬 그의 자지도 뜨겁게 되기 시작할때쯤
과감하게 팬티를 젖히고 생자지를 밖으로 꺼내요
입으로 펠라를 하진않지만
서로를 만지고
들킬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스릴을 즐겨요
비타민D
심심하니까 쪽지는 받아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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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ns 2022-01-27 02:30:46
좋은디요
너와나의연결고리1 2022-01-26 10:28:05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어느 순간 서서히 시작된 스킨쉽은

눈으론 영화를 보고 있지만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이
상대방에게 집중되기 시작하고..

우리의 행위를 누군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로 인한 스릴에 손길이
조금씩 과감해지면서

외투 속 깊숙히 넣은
손 끝이 가랑이 사이를 지나
뜨겁고 촉촉끈적한 상대의 애액을
잔뜩 적셔 천천히 애무하며 동시에
상대만큼 흥분되어 쿠퍼액을 흘려대며
팬티가 젖어가는 뜨거운 자지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감싸 천천히
자극하는 걸 함께 느끼다보니

어느새 엔딩크래딧이 올라오고
조명이 켜지고 상기된 얼굴로 두 볼과
귀가 빨개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얕은 미소와 함께 두 손 꼭 잡고 영화관을 나서는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이 상상되네요..ㅎㅎ

너무 좋은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
나그네 2022-01-26 07:43:26
왜 제가 젊은 시절엔 저런 좋은 의자가 보급되지 않았던 걸까요? ㅠㅠ  그땐 그저 팔걸이에서 서로 손만 깍지손 ~~
비염수술은무서워 2022-01-26 02:05:17
덕분에 스물 넷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결국 영화 끝날때까지 참지못하고 바로 나가서 모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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