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리운 사람들  
0
봄날은간다 조회수 : 3652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은 자주보지 못하지만 난 책읽는걸 좋아한다. 종류를 제한하지않고 보는 편인데, 먼훗날 산속에 집지어 놓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미루어 두었던 책보는게 내 꿈들중 하나이다. 글쎄 내가 예민한 편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감정이입이 잘되어서 이해력이 좋은것 같고 집중력이 좋아서 한모퉁이만 보아도 전체가 느껴지는건지..그건 나도 모르겠다.난 예술을 좋아하는것 같다,내가 좋아 하거나 더 보았으면 했던 배우들은 모두 별이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을 필두로 신해철 장진영 최진실 최진영..하여간 좋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일찍 저물어 가는지.최진영이 배우로 데뷔 했을때가 내가 아주 어릴적이었는데 tv 화면으로 본 그에 눈빛을 아직 잊지 못한다.너무나도 서글픈 안타까운 그 눈빛..난 지옥과 천국이 따로 있지 안다고 생각한다.내 마음속에 너에 눈빛속에 당신의 마음가짐속에, 온갖 선악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사람에 눈은 영혼의 문이라고 하지 않는가? 오늘따라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나왔던 배우 장진영님이 참 보고싶다. 요즘시대에 그렇게 깊이있는 여자분은 찾아보기힘들다는 개인적 판단에서이다. 그래서 더 귀하고 안타깝다.
봄날은간다
자신에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영맨7 2019-03-19 12:46:13
안타깝죠 ㅠ.ㅠ
봄날은간다/ 희재 라는곡 한번 들어보세요.
집사치노21 2019-03-19 11:56:05
귀한분들은 일찍 별이 되시더라구요.
봄날은간다/ 희소성이죠.그래서 더욱 빛나고 죽어서도 살아계신 분들이죠..
1


Total : 35967 (1/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596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4732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1] 섹시고니 2015-01-16 324665
35964 [Hiring Female] 4P Foursome new seattlesbest 2024-04-19 406
35963 오메... new 작은남자 2024-04-19 360
35962 무기력증 [4] new 틈날녘 2024-04-19 538
35961 대구 내일밤 가볍게 한잔하실분? new 갤럭시맨 2024-04-19 279
35960 낭만캠핑 [2] new 사랑은아아 2024-04-19 941
35959 오빠친구들이랑 new 사랑은아아 2024-04-18 1026
35958 혹시 잠지덜덜이...해외 반출 되나요? [13] 메롱넹에 2024-04-17 1384
35957 왜 그러는걸까? [7] 섹스는맛있어 2024-04-17 1095
35956 굳밤 [11] jocefin 2024-04-16 2020
35955 할말이 있어서요 [38] spell 2024-04-16 2258
35954 아연보충제 효과느껴보신분이 계실까요? [2] 공현웅 2024-04-16 688
35953 쓰리썸 하실 여성분 [4] 무즈 2024-04-16 1463
35952 취향 [28] 즈하 2024-04-16 2522
35951 쿤달리니 그리고 오르가즘 [2] K1NG 2024-04-15 946
35950 손지창 닮았다는 얘길 너무 많이듣는데.. [2] 젤크보이 2024-04-15 805
35949 파트너가 질내사정을 받고싶어하는데... [14] 메롱넹에 2024-04-15 1877
35948 gif후 [26] jj_c 2024-04-15 225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