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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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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ouble Play]

30대가 되면서 갑자기 느껴진 몸의 변화. 발기의 강직도 및 지속시간 그리고 귀두의 민감성. 고로 조루 혹은 발기부전까지로 이어지는 몸 상태. 이로 인해 남자로써...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고 잠자리가 두려워지고 섹스를 점점 피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이런 이유로 마사지와 애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둔 건 평생 잘한 일 중의 하나였다.

어느날 심리적인 문제까지 이어지는 걸 느끼고 신경정신과 상담을 해봤더니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그것을 제대로 풀지 못해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으며 성기능 저하 또한 그것이 원인인 것 같다는 결론을 얻고 몇가지 약을 처방받아 먹어봤다. 처방받은 약을 먹기 전에는 비아그라를 먹어도 발기가 뜻대로 안될 때가 있을 정도였으니.. 타이밍이 참 기막히게 약 복용을 시작할 무렵 만나게 된 여자가 있었고 어느덧 첫 섹스를 하게 되는데..

약을 복용한 터라 일단 확실히 발기가 20대의 것처럼 엄청 팔팔해서 나도 놀라고 그녀도 놀란 건 사실. 시도때도 없이 팔팔해져서 초겨울 옷이 두툼해져도 발기된 자지를 그녀가 느끼고 자주 놀랬을 정도.

첫 섹스이기에 서로 어느정도 기대는 있었을 것이고, 치열하고 끈질긴 전희로 그녀를 두어번 보내고 선 삽입을 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한 그 곳. 그리고 미끌거리는 애액과 자지를 압박하는 느낌. 모든것이 짜릿해서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까봐 불안감을 잔뜩 품고 있었는데

어라? 이게 뭔일이야!

남성상위부터 여성상위 후배위 옆치기 등등 여러 체위를 번갈아가면서 약 20분정도 하는데.... 아무리해도 사정감이 없었다. 조루를 걱정했을 때가 불과 얼마전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슬슬 그녀도 힘들어 하고 나도 힘들고 하필 그 타이밍에 시작할 기미를 보인 그녀의 대자연. 그렇게 첫 섹스, 사정없는 그 섹스를 마치게 되었다.

이후 사정을 못했다는 것에 대해 그녀가 맘에 걸렸는지.. 자기만 느끼고 사정을 못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는 게 참 사랑스럽다. 근데 문제는 섹스 뿐만 아니라 자위를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전혀 사정감이 안느껴지고 팔이 얼얼해질 정도로 흔들고 나서야..... 겨우 사정을 그것도 힘찬 사정이 아닌 억지로 한 사정이었으니 오히려 더 고통스러웠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마침 약이 다 떨어져갈 시기기도 했고 병원에 문의했더니,, 처방받은 약의 부작용이 그거라고. 바로 바꿔주겠으니 한 1주일 후엔 예전 상태로 돌아올거라 했다.

'가만,, 아무리 약빨로 사정감이 더뎌졌다지만 원래대로 돌아가면 다시 1분토끼가 되는 것일까?'

그런 불안감을 가슴에 품고.. 다시 그녀를 만나 자연스레 모텔에 들어가 서서히 전희를 시작해 나갔다. 우리의 섹스는 처음부터 그녀가 오르가즘에 한두 번은 이르도록 전희를 진득히 하고선 삽입을 하는 편이기에 한참이나 애무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삽입. 토끼가 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컸지만 기우였다. 컨디션이 정말 많이 올라온 게 확실했다.

다행히 지난 번처럼 사정감이 없는 건 아니었다. 서로 충분히 즐길수 있을 정도로 피스톤을 하고선 후배위로 잔뜩 사정을 해내고야 말았다. 그녀에게 사정을 못했던건 총 3번의 섹스였다. 사정을 했다는 것에 그녀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내 스스로 안도감을 느껴서일까. 모텔 들어가기 전에 산 콘돔 3개를 아침까지 다 써버리고 홀가분하게 그녀를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다.

이후 조루에서 해방은 되었지만 20대의 23인치에 육박하던 허벅지 근육이 많이 사라져 그것들을 회복시켜 나와 그녀 모두 즐거운 섹스생활을 계속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요즘이다.


글쓴이 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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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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