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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기구사용 처음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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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8178 좋아요 : 1 클리핑 : 0
다음달이면 만난지 1년되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제가 레홀을 하는진 모릅니다.
전혀 부끄럽거나 숨길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굳이 알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인과 있었던 일이 익명이라도
인터넷에 올라간다면 기분 상할수도 있잖아요?ㅎㅎ

편하게 음슴체 사용하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우리는 평소 키스는 자주했음.
내가 차가있으니 좀 외진곳으로 이동해서
키스를 자주했었음. 그리고 전 여자친구앞에서
자위를 많이 했는데 그게 난 항상 흥분이되었음.
솔직히 미안한 얘기지만 여자친구보다 내가 우선이었음 초창기엔..
항상 사정을 할때 부끄러워서 사정할때 오르가즘만 느끼고
그녀석이 나오는걸 참았음.. 그래서 가끔 전립선이아팠음 ㅠㅠ
초창기엔 한달에 모텔도 한두어번 갔었음
사실 별로 섹스는 크게 생각이 없었음 노는거에 급급해서..
둘이 만나고 첫 섹스는 크게 오래걸리지 않았었음 한 일주일?
그렇다고 여자친구를 전혀 쉽게보거나 업신여기진 않았음
가끔 짜증나고 밉기도 하지만 지금은 더 사랑스러움 ㅎㅎㅎㅎ

시간이 지나고 사실 할게 점점 없어지는것도 사실임...
영화도 매번 다른거 보긴하지만 영화라는게 매번 매일 보기도그렇구
놀러 근교로 나가도 한달에 한두번이지 매번나갈수 없지않음 ㅠㅠ
그러다보니 서로 업무에 찌들기도 하고
슬슬 모텔가서 쉬자는 얘기가 스물 스물올라옴
점점 방문이 잦아듬 한달에 한번?두번?가던게
매주한번이상 가기 시작함.. ㅋㅋ
나는 신기한게 누우면 1분도 안되서 잠에듬..
ㅍㅍㅅㅅ 하고 사용한 존슨 닦구 누워서 티비보다 바로잠듬
그러다 여자친구네집이 요며칠간 계속 비었어서
여자친구네집에서 자고가기도하고 안자더라도 ㅍㅍㅅㅅ하기시작함
그러다 자극이 필요하다 생각했는지
여자친구한테 해보고싶은 체위나 뭐하고픈거 없냐했더니
용품점 구경가고싶다함..
그얘기를 일요일에 하고 관계를 마무리 햇는데
월요일부터 다뒤지면서 찾아봄
흥분되기 시작함 레홀도 맨날들어와서 글쓰고 댓글달고 ㅋㅋ
안그래도 흥분되서 발기된 상태인데 레홀보고 용품뒤져보고 하다
더 풀발기됨... 그러다 손님온게 한두번이아님..ㅠㅠ 엉거주춤함
어떤게 좋을지 문의도 하고 용품점 사이트에서 상담도하고
결국 방문하기로함
용품점 방문했는데 난 후기들이 약간 완구점 같다는 얘기도많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홍등가 비스무리하게 빨간색 조명이었음
사장이 나와서 추천해줌.. 이름은 모르겠는데 삽입해서 지스팟 자극하고
클리토리스 같이 자극할수 잇는거..
생각보다비쌈 예산 10만원 잡앗는데 15만원임 ㅠㅠ
현금낸다고하니 만원빼줌.. 그리고 러브젤 서비스줌
감사감사하고 구경이것저것 하다 재질도 좋은거같고 비싸도 만족하고구매함
여자친구랑 지하주차장와서 바로 꺼내보고
빨리가자고 차 타고 폭풍질주함 ㅋㅋㅋㅋㅋ
4시입실하는데 숙박끊음
같이 가서 샤워하면서 서로 만져주고 애무해주고 키스하고... 아또커지네...
그리고 여자친구 침대에 눕힘
다리벌리라고하고 기구 사용시작
진동이 뭐랄까 좀 전기처럼 찌릿하게 막옴..
여자친구는 만족함. 근데 처음써봐서 어떻게 해야될지 잘몰라서
여자친구한테 어디가 좋냐 어떻게 해주는게 좋냐하면서 계속물어봄
사실 어제 하룻동안 몇번해봤지만 아직감을 못잡음..
한 20분정도 해주다가 다시 ㅍㅍㅅㅅ시작함 그러다
여자친구 입에 사정하려고 꺼내는데 난 싸는 느낌이 안왔는데
여자친구가슴에 액체가 무더기로 있음..
여자친구왈 '쌌어?'
나왈'아니.. 나 나오는느낌안나왓는데 뭐지? 쉬인가?'
그렇게 농담하다 냄새는 정액냄새였음..
그래서 내 존슨은 아직 살아잇어 다시 삽입후 피스톤질 시작
몇분 더하다 여자친구입에 사정함 ㅋㅋ 여자친구 경기일으킴.. 미안..
서로 키스하고 씻구와서 잠듬.. 한두시간잤나..
깨서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어마어마하게옴.. 집에어케감 ㅠㅠ
배고픈데 배달안될꺼같음.. 치느님 ㅠㅠ
나가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들어와서
다시 키스하고 여자친구가 젤로 자위해주기 시작함
존슨이 커지고 느낌이 진짜 오랄 해주는것 보다 훨씬좋음
진짜 신음소리도 그렇게 낸적도 처음임..
계속 해주니 젤은 말르고 다시짜서 다시해줌 그렇게 다섯번은짠거같음
느낌은 진짜 많이오는데 뭔가쌀거같기도한데 안나옴
느낌은 너무많이와서 몸서리침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음
근데 내가 자위할땐 쉽게싸는데 남이해주니 잘못싸겟음
오랄해줄때 느낌은 너무좋은데 못싸는거 이거랑 같은기분일듯
그렇게 계속 해주는데 신음소리를 진짜 아무튼 이상하게냄
내가 그렇게 낼줄 정말몰랐음 몸 계속 부를떨면서 ㅠㅠ
여자친구는 그런 내모습을 보며 흐뭇해하고 나는 좋아 좋아를 연발
결국 사정은 못함 그러곤 여자친구를 눕혀서 다시 폭풍삽입
여자친구는 기구사용보단 내가 삽입해주는게 더좋다고함
믿을만한 얘긴진 모르겠음.. ㅎㅎ
내 존슨이 오른쪽으로 좀 휘어있음
사실 좀 컴플렉스이긴함..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삐딱이고추라고했음..
ㅠㅠ 그래서 느낌이 더오는건진 모르겠지만..
계속 피스톤하다 여자친구배에 사정함
그러곤 나만 만족한거같아 다시 젤을 기구에발라 삽입시킴
여자친구는 그냥 평온함 그러다 클리토리스가 점점커지고
뜨거워짐 여자친구 신음소리가 계속 새어나옴
그런 모습을 보며 흐뭇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여자친구가 그만하고싶다길래
시룬데?하면서 더함 그러다 계속 그만할래 유유이러길래
아라써하고 기구세척하고 옷입고 나옴
여자친구한테 기구줬는데 집에서 해보고 후기얘기해달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했다고하긴하는데 진짠지 모르겟음 ㅠㅠ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필력도 구린데 ㅠㅠ 많이 노력해서 더 재밌는 후기올리도록 할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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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0-07 15:12:01
저도 어렸을땐 성인용품점 들어가는게 정말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는 조금 후회되네요..
익명 2015-01-19 23:24:22
어떤 종류의 아이였는지 궁금하네요.
익명 / 제품이름이 생각안나네요ㅠㅠ 다음엔 사진과같이 첨부할께요 ㅎㅎ
익명 / 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익명 2015-01-19 1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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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쿄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후기올릴게요
익명 2015-01-19 11:41:09
오 이제 슬슬 성인용품 후기도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좋네요..
익명 / ㅎㅎ 근데 후기라기보단 그냥 모텔에있었던 일이라.. 다음에 사용할땐 사진이랑 해서 올릴까생각중입니다
익명 2015-01-19 11:15:32
하지만 재밌는걸요 ㅎ -_ -/ 담번에도 멋진글 많이 부탁드려욥
익명 /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글쓰다보면 삼청포로빠지는경향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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