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익명군입니다. [혁명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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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의 댓글들을 쭉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 글과 관계없는 험담들이 40% [그저 글에 있는 프로필과 중요하지 않은 포인트를 이야깃거리 삼는 분들.] 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 35% 저를 이해한다는 분들이 25% 입니다. 물론 제가 보기엔 말입니다 , [벌써부터 불특정 다수의 헐뜯기 바쁜 분들의 악성댓글이 보이는 듯 하지만 ,] 자 - 공감대 형성의 실패. 뭐 그런것 같네요. 허나 , 공감하는 사람이 '여럿' 있다는건 , 저만 과하게 생각해서 반응 했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러한 특정분들은 기분이 나쁠 수 있으셨다는거죠 ^^ 오히려 여성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몇몇 남성분들도 보였구요. 모든 사람이 혁명씨처럼 그러한 댓글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넘어가더라도 기분이 상할 수 있다는 말이죠. 누군가 올렸더군요. 나와 다른걸 틀린거라 생각하지 말아라. 라고 - 허나 그분의 댓글은 틀림과 다름의 문제가 아닌 ,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글이었음으로 이의제기를 했던겁니다 :) 아 물론 , 쪽지나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거나 - 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건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혁명씨도 결국 글의 요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댓글을 남기신 여성분도 그렇구요. 프로필은 저를 어필하려는게 아니라, '이렇게 평범한 사람도' 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쓴것이며 , 추가된 부분은 스펙운운하는 남성분들을 위해 추가하였던 것 이었습니다. [또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그 사람들은 분명 고등학교 이후로 책한권을 읽지 않은 천치겠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왜 또 익명이냐고 하실터인데 , 그건 아무래도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 겁쟁이라해도 할 말은 없으나 - 뭇 남성분들의 폭팔적인 비아냥 잘 보았습니다. 결국 그대들도 욕한마디 하지 않은 '나'라는 사람을 비하하고 욕설을 하기에 바쁜 분(?)들 이더군요.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었는지 - 그리고 정말 글과 관련없이 이야기한 몇몇분들 - '이론이 딸린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 이해하신 분들보다 이해력이 부족하신 것 같더군요. 뭐 , 그러한 분들에게 하는 말은 아니지만, 2000여번의 클릭 수를 보니 우선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댓글을 공개적으로 캡쳐하여 닉네임이 공개된 부분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전 게시물은 내일 오전 중 삭제하겠습니다 :) 허나 하나는 짚고 넘어가시죠.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의 행동 중 , 굉장히 무례하고 상식이 없으신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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