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러저러 잡생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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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친이랑1년6개월정도 만낫습니다.
장거리연애를하고 보안직이다보니 2교대로일하느라 말그대루 일집일집일집입니다 거의 야간일하기바쁘구요 카톡내용이전부 출근한다그럼 오늘도화이팅하라그러고 바쁘다고한참뒤에와서 힘들다 아님퇴근할때만 퇴근해요 이러고끝! 겨우휴무때다싶으면 회사사람들과매번술자리.. 매일의카톡이 이런식입니다.. 많은걸바라는것두아니구 집에들어가기전에 틈날때라도가끔 톡을원한건데 그런건전혀없고... 내가하는말엔 자기가하고싶은말만 동문서답... 한달에한두번만나는게전부... 무슨진지한얘기를하려다보면 바쁘게 주야일하는사람붙잡아놓고 카톡으로 말하기도 미안하고 진지하게얘기하려면 그냥넘어가듯이 자신이힘들고피곤하니깐 그만하자는식이고.... 나혼자왜이렇게힘들게좋아하는거지... 지나간 카톡내용보면서 나만매달리는거같은생각만들고 왜이렇게눈물만날까요 육체적인사랑을 갈망하는거면 섹스가답이라지만 마음의사랑 정신적인사랑은 무엇으루 채울수있을까요ㅠ 정신적으루 평범한일상을 교류하고싶은데 아무것두 되질않네요 이젠연애도 무서워질라그래여ㅠ 이러려고 그사람좋아햇던거아닌데 그냥단지좋아햇던마음으루시작해서여기까지왓는데ㅠ 잠이오질않고복잡하고 울적한마음에 두서없이 목적없이 이렇게 그냥 글을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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