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명에 맡기는수밖에요..
솔직히 제가 유부남이었는데 직장에서 일하다 새로온 여직원하고 눈이맞아..
지금은 제 두번째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전 와이프와의 성격차이.속궁합등..여러가지 문제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더 많이 남아있는 인생을 전 와이프와 함께 하기엔 정말 아니라고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와이프와 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 와이프에게 약간의 미안함도 있지만 그녀역시 저에게 그리 잘해준것도 없고 잘 맞지도 않았고..
어째튼 신중히 심사숙고하여 잘 판단하고 생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익명 2015-01-25 14:33:21
역지사지 해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님이 결혼했는데 언년이 남편에게 침바르려고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빼면 내 눈엔 피눈물나는거지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