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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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보다도 정조을 따지던 내가 어느 순간 결혼한 몸으로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양심을 버린채 3년 넘게 불타는 사랑을 하다가 최근 이별과 함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남자 입니다.
내 인생에 더이상의 사랑은 없다고, 더이상 내인생에 다른 여자는 없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일상에 전념 하다가도 사무치는 그리움 때문에 오늘도 한잔 하게 되었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 보내야 한다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는 바보 같은 남자입니다. 그녀가 정말 행복하고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비난하실 분들은 비난해 주셔도 됩니다. 부도덕 하다는건 인정 하지만 나도 모르게 사랑이 찾아 왔을때 아무리 노력해도 외면하지 못했던 사랑이 죄일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몇자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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