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소중하게 생각안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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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00일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있어요 나이는 둘다 20세 초반이구요 근데 남친이 사귀면서 콘돔 한번을 안샀거든요? 막 창피하다 돈이 없다 이런식으로 다 넘어갔어요 그리고 제가 사면 지가 갖고 있겠다 이러면서 가지고 가고 그걸 끼고 관계를 할려고 해도 느낌 안나니까 좀만 하고 끼자 이러고요.. 아니 아무리 아직 학생이라고 이해를 할려해도 천원하나가 없어가지고 못산다 그러고 자판기에서 뽑지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돈이 있는날엔 놀 때 돈모자를 수도있다 사람이 너무 지나다닌다 이러기나 하고요 관계한날이 50이라고치면 낀 날이 5번? 그것도 제가 산거고요 제가 사면 된다 이러는 분이있을수도 있겠지만 저희 동네가 너무좁고 어릴때 부터 지낸곳이라 아는사람도 많고 자판기가 한가운데 있어서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자판기에 기대서 좀 쉬시거나 아님 애들이 하필 그앞에서 친구들 기다리는데 그래도 학교가기전에 시간남으면 뽑을려고 하는편인데 남친은 고작 그 한번 사는게 돈이 아깝고 창피할까요? 절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거 같죠? 아님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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