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였던 사람 진짜 얼굴 못생겼는데 스타일이 좋았어요 그게 매력으로 어필도 되고 자기를 잘 꾸밀줄 알아서 양파같은 아이엿죠
└ 익명 / 음..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ㅋㅋ
익명 2015-02-03 16:54:26
스타일을 바꿔준다라...타고나는거임
평생 코디 자처 할꺼 아니라면...옷을 입혀주는게 타일의 끝도아니고 그 스타일을 소화할수있는 타고나는 아우라라는게 있음
└ 익명 / 음!! 공감합니다!!ㅋㅋ
익명 2015-02-03 16:29:48
나는 스타일
└ 익명 / 실례가 아니면 스타일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스타일인지 물어도 될까요?
└ 익명 / 음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모델들이 패션워크가서 사진찍히고 그러는데 그때 입고잇는 옷들이 바로 유행직전? 그런 옷들이거든요 그렇다고 막 흰셔츠에 슬랙스같이 교과서가 된 코디는 말구 뭐 예를 들어서 항공점퍼에 체크셔츠 그리고 워싱진을 입으셧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입는 스타일이긴 한데 한군데만 다르게 포인트를 주는 식의 스타일이 놈코어라고 하거든여 목도리를 특이한 무늬가 있는걸로 포인트를 준다던가 아니면 신발을 포인트 줘도 돼고 아니면 모자같은거나 ㅋㅋㅋ 뭐 이런식으루요!
└ 익명 / 해외 바이어들이나 셀렉터 디자이너들이 자주 찍히는 패션위크 같은데서의 해외 스트릿샷 말씀하시는건가요 예를 들면 얼마전 피티워모에서 찍힌 사진들의 스타일 같은거요?
쉽게 말하면 간단, 심플하면서 남들과 똑같이 유행을 따라가는 획일화 되지 않는 남다른 포인트? 이런거 말인가요?
└ 익명 / 네! 근데 해외스타일이랑 우리나라 스타일에는 약간 차이가 잇더라고요 마지막에 말씀하셧던 게 제 답변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