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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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어리지도.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나이도 아닌. 여자친구와의 연애기간 약1100일. 20대의 대부분을 같이 지낸 덕분인지. 너무 한 여자에게 익숙해져 버린 나의 몸. 솔찍히 여자친구와 성 관계는 아무 탈 없이 없지만, 분위기, 애무를 하는 순서, 등등 모든것이 반복에 반복이 돼버린, 하. 요즘 레홀에서 다양한 글도 많이 보고, 많은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 내가 너무 경험이 없는 것 아닌가, 만약 먼 미래에 다른 여성분과 관계를 가질 경우. 그 분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난 어느정도나 될까? 라는 이상~한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이런저런 방면으로 권태기 입니다. 우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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