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날수없는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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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온다
동네 친구들를 만났다며 술한잔 기분좋게 했다며.. 거기서 대화가 끝났어야 했다 친구 남편은 어쩌고저쩌고 나와의 비교질 순간 너무 화가난다 이런 사람인줄 알게되어 실망하며 포기하고 살고있지만, 되돌릴수 없는 내 현실에 포기하며 살고 있지만, 반복되는 지옥 같은 경험은 정말 적응이 될수가 없다 너무도 화가난다 나랑은 너무도 다른 인간 형태 술이 힘이 되어주는지 할말 못할말 쏟아낸다 전화를 끊고 나서도 화가 풀리지가 않는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이다 내가 무슨말을 한들 변하지 않는다는걸 이젠 너무나도 잘알고있다. 언젠간 이상황이 나아지려나...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그전에 미쳐 버릴지도... 스트레스로 병이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올까.. 스트레스를 조절해본다 걍 해우소마냥 질러봤습니다 똥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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