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녀 만나러 왔는데 만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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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좋았다 안좋았다 한다고 해서 일단 괜찮으면 늦게라도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곧 출국해야된다고 해서 만나려면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아요. 밤에 못오면 섹스 안해도 되고 낮에라도 괜찮으니 만나고 가자고 했죠. 제가 사실 내성적이고 활발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섹스를 하다보니 빨리 가까워졌어요. 물고 빨고 온갖 체위로 다 시도해보고 알몸까지 서로 보여주다보니 무장해제가 빨리 된거죠. 몸은 그냥 보통이고 그곳은 대물은 아니지만 평균보다는 큰데 그녀도 조금 커서 아팠다고도 했어요. 사정하고나서도 좋아서 키스도 계속 하고 애무도 해주고 알몸으로 안고 있고 계속 그래주니 그걸 좋게 봐준것도 같았어요. 그러다보니 저보고 말이 많아졌다고 하고 지난번에는 케미도 있는것 같다고 그러다가 오늘은 서운한것도 있었다고 말하더라구요. 뭔가 들어보니 제가 미처 생각 못해서 서운하게 했던것 있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섹파가 아니라 친구같기도 하고 애인같기도 한 느낌을 가졌어요.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워서 선물 좀 사와서 주고 가려구요. 저도 그녀가 오래 기억날것 같고 그녀도 저를 계속 보고 싶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주중에 출국한다는데 마중 나갈지 고민이 됩니다. 일이 있다고 핑계대고 나갔다 오면 될것 같기는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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