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가끔은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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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반응이 즉시 뇌를 자극할때
떨어져 있어도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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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12-26 01:09:18
이런것도 한두번이지. 어느새 무디어 져서 근가 나중에는 별 감흥도 없어지더라고요
예전에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적응해서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연애나 섹파나 뭐든지 강약 조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일명 밀땅이라고 하죠
익명 / 네 맞습니다 저도 이런말들을 자주 하진않아요 가끔씩 솔직한 표현에 재미있는 반응이 오면 그걸로 좋은거죠
익명 2023-12-26 00:29:24
이런 글 읽으면 파트너에 대해 점점 미궁에 빠지는 느낌이에요. 파트너와 이렇게 꽁냥거린다고오??!! 파트너일 경우(애인 사이가 아닐 때)몸이 가면 마음이 간 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익명 / 그 중간쯤 어딘가를 계속 유지하는것이 어렵죠? 저의 경우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예의있게 소중하게 대하면 되는거같아요
익명 / 제가 점점 시무룩해지고 텐션이 떨어져요. ㅎㅎ
익명 / 아..그리고 일단 진짜 잘해서 상대방이 만족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제파트너는 적지않은 경험을한 친구라 비교대상이 많았거든요
익명 / ㅈㄴㄱㄷ) 파트너 사이에도 꽁냥거림이 일상 아닌가요? 전 지금까지 파트너 4명 만나봤는뎅 만날때마다 꽁냥거리고 유사연애 했던거 같아요. 파트너라고 선 그을거 없고. 연애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익명 2023-12-25 23:24:14
제가 저렇게 톡하고 그랬는데...상대는 한 달 정도 지나니 좀 시무룩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밀당이 필요한건지...
익명 /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가 필요한것 같아요. 단순히 야톡으로 자극만 반복되면 서로가 언젠가는 무뎌지게 되는거같아요
익명 / 맞아요.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그래서 일상공유도 좀 하는데...그것조차도 점점 시무룩해지는 게 느껴져서 이제 그만해야하나 싶기도 해요...ㅠㅠ
익명 / 다행히 내가 섹스를 못 하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그닥 힘들어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섹파라는 존재가 생기면서 깨달았어요. 신기하게도. 그래서 그만두더라도 힘들 것 같진 않아요.
익명 / 맞아요 파트너라는 이름으로 정의하면 상대를 서로 소홀히 대하게되죠. 그래서 서로에게 배려라는 부분이 빠지면 마음이 더 큰쪽이 섭섭해하고 그만만나지게 되는거같아요. 파트너는 막대하는 상대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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