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와 연애의 경계선  
1
익명 조회수 : 2126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파트너 만날때마다 항상 꽁냥거리고 . 유사 연애를 해요
지금까지 몇명을 만나오면서 항상 그랬어요
근데 이 파트너와 연애의 경계선이 항상 애매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근가 항상 파트너가 좋아한다고 저랑 만나고 싶다는 말들을 많이 했어요

전 파트너가 좋은 이유는 연애와 달리 서로가 서로에게 터치가 없고
그냥 평소엔 본인들 생활하다가 만나면 그때만큼은 뜨겁게 지내는게 좋았거든요
근데 만나시는 분들마다 제게 감정을 표현해서 처음엔 그런갑다 하다가
나중엔 너무 간섭이 심해져서 헤어졌던거 같아요.
예를 들어 유독 카톡 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사소한거라도 뭐든 저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많아지더라고요

전 아직은 혼자인게 좋거든요 ㅠㅠ


전 파트너라고 선 긋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꽁냥거리다 보니
상대방이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헷갈려하다가 고백 하는거 같아요
전 그냥 파트너든 연애든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자여서 그랬나봐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파트너와의 관계 어떠신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12-26 13:14:31
저는 친하게 지내긴 해요 ~! 카톡으로 연락은 진짜 많이 하는데, 거의 성적인 거랑 그에 따른 고민, 스트레스때문에 성적인 것만 생각난다는 말 등도 하고… 그때 그때 생각나면 폭풍 연락하다가 안하면 1-2일 정도 안하고… 성에서는 베프나 다름 없어요 다른 여자랑 섹스하면 흥분 좀 하게 알려달라 하고 저도 다 오픈합니다 꽁양은 둘 성격 상 아예 없어요
익명 2023-12-26 08:39:48
저는 파트너가 꽁냥거리고 유사연애하듯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그만 보게 되네요
익명 2023-12-26 01:50:03
전 파트너랑 그런 짓 안 해요ㅋㅋ 그건 사귀기 전에 일명 썸탈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ㅋㅋ
1


Total : 31341 (122/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526 레홀이 좋은 이유 익명 2023-12-26 2045
29525 섹파가 좋은 이유 [24] 익명 2023-12-26 2985
-> 파트너와 연애의 경계선 [3] 익명 2023-12-26 2127
29523 펠라의 신 ? [3] 익명 2023-12-26 2175
29522 가끔은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도 좋더라구요 [12] 익명 2023-12-25 2550
29521 허전함 [1] 익명 2023-12-25 1811
29520 야한 얘기 하고 싶네요 [2] 익명 2023-12-25 1788
29519 가끔 보면 [4] 익명 2023-12-25 1810
29518 아는 지인이 만약 [8] 익명 2023-12-25 2138
29517 섹슈얼 마사지 [8] 익명 2023-12-25 3733
29516 메리 크리스마스 ☆ [5] 익명 2023-12-25 2036
29515 크리스마스인데 [9] 익명 2023-12-25 2218
29514 늦은 답장. 익명 2023-12-25 2646
29513 눈 온다 [1] 익명 2023-12-25 1715
29512 남후방) 18센치가 작은건가요.. [18] 익명 2023-12-24 3161
[처음]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