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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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을 갔는데 성인용품점은 어떨까 궁금하여 레드컨테이너를 갔습니다.
직원들은 여자 3분이 계시더라고요. 찾는 거 있냐 물어보시는데 호기심으로 간 거라서 일단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오나홀을 만져봤는데 진짜 말랑말랑해서 신기했어요. 딜도 SM 야한 속옷 다 있어서 발기가 되더라고요. 좀 민망했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콘돔 코너로 갔습니다. 상대가 있는 건 아니지만 무슨 콘돔이 있나 궁금했어요. 콘돔사는여자님 채널에 있던 엔시토 딕헤드가 있더라고요. 이거는 올리브영에 안 팔아서 좀 보다가 샀습니다. 직원 분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사은품으로 레드컨테이너에서 만든 돌기형 콘돔과 젤을 주셨어요. 저에게 처음 간 성인용품점은 야릇했지만 볼 만한 게 많은 장소였네요. 집에 와서 자위 목적으로 착용해봤는데 귀두 부분이 두꺼워서 신기했고요.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팔면 꼭 살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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