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거참.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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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도 권태기가 있나봐요 그제 그그제 어제도 발기가 되서 자위를 몇번이나 하고 꿈속에서도 섹스 하는 꿈을 꿨는데 막상 어제 쪽지가 오고 서로 대화가 오고 가고. 그 서로의 대화도 너무 재미있고 섹스러워서 대화하다보니 어느순간 둘다 주말에 만나서 섹스하자고 . 막상 섹스를 할수 있는 기회가 왔는뎅. 어느순간 만사가 너무 귀찮아졌어요 ㅠㅠ. 막상 만나서 섹스할 생각을 하니. 그냥 모든게 귀찮아요. 이건 뭘까요?? 몇달 사이 좀 섹스를 많이 하긴 했어요. 속된 말도 좀 지겨울정도로 섹스를 많이 했어요.. 연말이라 섹파 집에가서 3박4일인가 섹파 집에 머물면서 중간에 모텔도 가고 그냥 하루종일 섹스만 했던거 같아요 첫날. 둘째날까진 좋았는데. 3일째 되더날 슬슬 힘들고 체력이 딸리더니. 4일째 되던날. 사정도 여러번 했는뎅. 막상 마지막 섹스할땐 뭔가 잡생각이 많이 나고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싶기도 하고. 암턴 섹스 하는 내내 잡생각이 나고 " 아 그냥 집에나 갈까 ? "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그냥 뭔가 삐그덕 삐그덕 고장난 느낌. 지금 생각해보면 3박 4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물고 빨고 섹스만 주구장창 하루종일 했더니. 뭔가 스스로 고장 났던거 같아요.. 그래서 최근들어 섹스 권태기 비슷한게 생기거 같아요. 근데. 또 발기는 잘되고. 자위도 많이 해요.. 이건 진짜 내가 말해도 말이 좀 이상 하긴 하지만 .. 암턴 현재의 제가 좀 그래요 ㅠㅠ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만나서 섹스 하는 행위에 좀 허탈해진거 같아요 어제 서로 재미있게 대화하고 서로 그렇게 섹스러웠던. 주말에 만나기로 했던 그녀는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또 미리 " 만나서 키스하고 가슴 빨고 보지 애무하고 삽입하고 또 사정해서 현타오고 하는 그 과정들 " 을 미리 머리속으로 그리며 생각하니 뭔가 좀 귀찮아지고. 허탈해진 기분이라고 할까요? 저도 솔직히 이 기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뭔지? 암턴 현재의 저는 그래요 ㅋ 글쓰다보니 뭔가 생각의 정리도 잘 안되고 ㅎㅎㅎ 암턴. 그냥 그러답니다 ㅋㅋㅋ 암턴.. 뭔가 심하게 고장나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뻘소리 한번 했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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