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달리 할때도 없어서 여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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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남성입니다. 화장실 다녀오면 소변 잔료감이 심해요. 처음에 오줌쌀땐 시원하게 볼일보다가 마지막 끝날때쯤부터 오줌이 찔끔 찖끔 나오고 잔뇨감이 심해요. 뭔가 아랫배도 아프고요. 특히 자기 전에 화장실 갔다와서 침대에 누으면 바로 오줌 마려워서 다시 화장실 가요 화장실 다녀오고 한 1~2분 지나면. 바로 또 있으면 오줌이 마려워서 다시 화장실 갑니다 화장실가면 찔금 찔금 한 두방울씩 오줌이 나와요. 그걸 한 2~3번 반복해야 그제서야 오줌 마려움이 사라집니다 그 후론 잘 자고 아무렇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엔 내과에 가서 피 검사도 하고. 소변 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대요 의상선생님 말씀이 원인이 여러가지 일수 있으니. 혹시 심장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어서 심장약을 처방해주더고요 속으로 오줌 마려운거랑 심장이란 뭔 상관이라고 심장 약을 처방해줘??? 하며 일단 하라는 대로 약 처방 받고 . 약을 복용해봤답니다 근데 여전히 증상이 똑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좀 창피하지만 비뇨기과에 가서 똑같이 피 검사. 소변검사 했더니 여전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시경 검사를 하자고 해서 내시경을 넣고 검사 했는데. 역시나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겁니다. 대체 이게 왜 그럴까요??? 전립선 이상 일거 같아서 내시경 검사도 했는데 아무렇지 않대요 ㅠㅜ 어디서 들어본건 있어서 혹시 방광염이나 오줌소태 아닐까요?? 물었더니. 밤에 주무실때 오줌 마려워서 도중에 깨시나요? 물어보더라고요 아니요 .잘때 한번도 안깨고 잘 자는데요. 라고 했더니 그럼 방광염이나 오줌소태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방광염이나 오줌소태면 자다가 오줌 마려워서 여러번 깨는게 정상인데 . 한번도 안깨고 잘 자는거 보면 이상 없답니다 아 속상합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하나 둘씩 고장 나는 모양입니다. 저처럼 이런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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