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간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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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인 한참 어린 여자 동생
부모로 부터 독립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친과 함께 있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게 비밀번호가 눌러지는 이상한 느낌의 '설마' 하는 순간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엄마 그날따라 휴대폰은 진동으로 ㅋ 남친이랑 같이 있는데 들릴리가 만무 ㅋ 전화를 몇번 했는데 안받아 엄마는 걱정해서 40분 택시를 타고 왔단다.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하는 말 "야 이놈의 지지배야 남자랑 같이 있으면 미리 문자라도 해야지" 그러면서 다시 문 닫고 집으로 돌아가려 해단다. 깜짝 놀라 뒤 쫒아나간 딸은 대충 겉옷만 걸치고 엄마를 마중했고 남친도 옷 입고 거실에서 두 손 양손 모아 조신하게 같이 마중했단다 그리고는 엄마를 집 안으로 모시고 남친의 인사를 받았는데 엄마가 하는 말 "그때 그 얘 아니네" 남친 "에!!!" 당황해 하며 남친은 그 이후로 연락 두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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