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좋은 핑계거리.  
0
익명 조회수 : 27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화'는 늘 좋은 핑계거리 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대화라는 만만한(?)단어를 사용해서
상대에게 접근을 하는 것이 목적이였고
그 접근은 어떠한 목적성이 없더라도
새로운 이성과의 소통은 늘 그렇게 짜릿함과 흥분감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으니까요.

왜 '아직도' 이성에 대한 욕망은 뭉뚱그려지지 않을까요?
남자라는 숫컷의 본성이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버릴까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치부해 버릴까요?

어떻게 생각하던지
지금의 마음은 '여전히' 누군가의 '대화'를 핑계로 
'당신' 이라는 이성과 즐겁고 설레는,
그리고 때로는 짜릿하고 음란한 모습으로 
신선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충만해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역시 '대화'를 시작해야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088 (163/214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658 센스가 바닥 [2] 익명 2024-02-19 3122
29657 마사지 무료로 해주실 분? [31] 익명 2024-02-18 4670
29656 후배녀석 [9] 익명 2024-02-18 4009
29655 이쁘단 말야 [3] 익명 2024-02-18 2931
29654 우와 눈이다 [2] 익명 2024-02-18 2812
29653 아침 발기후 자위 [2] 익명 2024-02-18 3843
-> 좋은 핑계거리. 익명 2024-02-17 2793
29651 차일것같은 귀신같은 촉 [6] 익명 2024-02-17 3231
29650 나한테 관심없는 여자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3] 익명 2024-02-17 3124
29649 원나잇의 한계점....????????? [1] 익명 2024-02-17 3616
29648 돌기형 콘돔 쓰면 [6] 익명 2024-02-17 3699
29647 밤이 되니까 갑자기... [5] 익명 2024-02-16 3782
29646 아헤가오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7] 익명 2024-02-16 4688
29645 장점만 있는 파트너 [6] 익명 2024-02-15 3354
29644 내 나름대로 자부심 [8] 익명 2024-02-14 4171
[처음]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