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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과 비아냥
몰이해를 꾸짖는 성급한 지성 왼손잡이에게 가해지는 내리핍박 하다 못해 종이로 된 고깔모자 조차 없는 마녀사냥 도덕적 우월감 잘못에 비해 과하게 큰 비판과 그것을 넘어선 힐난 장소 구분 없는 배설 악의의 경쟁과 부추김 이외에도 정말 많지만 하루 한 번을 안 거르고 아주 자주 목격하는 것들 아 목격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나 역시 이해당사자일지도? ‘나부터’가 선행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조용하게 나부터 나부터 하는 중인데 고요는 소란 속에 항상 묻히기 마련인가 평화와 사랑 이런 거 너무 거창하고 그냥 관용 그리고 이해의 시도를 바라는데 이 조차도 과욕이라는 답변이 돌아와 부딪힌다면 많이 허탈할 듯 ㅋㅋ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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