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되돌아 보면.  
1
익명 조회수 : 285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애가 싫고 섹파가 좋아지게 된건
언제부터인가 누군가를 만날려고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억지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싫고
할말도 없는데 . 어떻게라도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억지 웃음짓고 어색한 분위기 되는것도 싫고.
서로 취향도 안맞는데. 어떻게라도 잘 보일려고 억지로 끼워 맞춰 잘 보일려고 하는것도 싫더라고요

그냥 서로가 원하는 섹스 같이 하고. 그냥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 섹파가 좋아졌어요
억지로 다른 사람 마음 얻을려고 쌩쇼(??) 안해도 되고.
그냥 내가 잘하는거. 내 특기. 장점 살려서 내가 좋아하는 섹스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어제 티비에서 " 나는 솔로 " 보고 있는데 문득.
잘 맞지도 않는 사람들끼리 서로 억지로 상대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해지는것도 싫고 .
암턴. 서로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 했던 지난 날들이 기억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섹스 주고 받을수 있는 섹파 사이가 좋아졌어요
서로 몸의 대화하다가 서로 속궁합 잘 맞고. 서로 마음도 잘 맞으면 그때 연인사이로 발전하면 되고요

뭔가 억지로 잘 보이고 그런 일련의 시간들이 힘들고 그래서 연애는 끊었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2626 (188/21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821 저는 판타지가 있습니다. [3] 익명 2024-04-07 4142
29820 진짜 텅텅비었다 [14] 익명 2024-04-07 4290
29819 오늘따라 익명 2024-04-07 3446
29818 이런 천국을... 익명 2024-04-07 3597
29817 결심의 순간 [27] 익명 2024-04-07 5175
29816 주말이니깐 [1] 익명 2024-04-06 3838
29815 본인이 쓴글엔 책임 지시죠. [2] 익명 2024-04-06 4239
29814 이럴땐 어찌 하나요? [23] 익명 2024-04-06 4727
29813 밑에 글을 보고. [34] 익명 2024-04-06 4602
29812 꽃구경 [1] 익명 2024-04-06 3208
29811 레홀 만남 낚시당했네요.. [53] 익명 2024-04-06 7738
29810 좋다 익명 2024-04-06 3869
29809 나랑 잠자리가 너무 잘 맞았던분 [6] 익명 2024-04-05 4956
29808 그냥 [2] 익명 2024-04-05 4470
29807 치골을 한입에 [2] 익명 2024-04-05 4056
[처음]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