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관심 없으면 무플이에요 성별 차이는 좀 있어도 영화 후기, 날씨 얘기만 봐도 이 정도로 활성화되기는 어렵지 않던가요
└ 익명 / ㅋㅋ 이런걸 활성화라고 하던가요
└ 익명 / 댓글이나 글 리젠되는 속도가 활발하니까요 그럼 활성화가 아니라면 뭘로 보시나요
└ 익명 / 그쪽이 어그로를 추가로 잘 끌어주네요
└ 익명 / 글쎄요 단어 뜻만 가져오면 활성화가 맞긴 하겠지만 좀 다른 것 같은데
└ 익명 / 시비 거는 건 아니고 단순히 궁금해서 여쭸어요 각자 자기 할 말만 나열해두긴 하더라도 움직임이 없는 건 아니니까
익명 2024-11-05 15:52:58
여기서 굳이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나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님 맨날 상처받을 듯.
익명 2024-11-05 15:42:19
표현 되게 저급하다
└ 익명 / 정신나갔다는게 저급한 표현임? ㅋ 수준 참
└ 익명 / 화가 얼마나 났는지는 몰라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게 별로라서요 작정하고 님을 속이는 상대를 만난 건지 아님 태도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후자라면 유유상종이라고 생각해서 높은 확률로 나는 아니겠구나 하는 안도감은 느껴요 암튼 수고 많으시네요
└ 익명 / 높은확률로 그쪽일거같네요^^ 유유상종 타령하기전에 본인 앞가림부터 잘 챙기길
└ 익명 /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비아냥 거리는지요? 직접 얼굴 보고 그런말 할수 있으세요? 온라인이라고 막 말하는거 아니예요. 항상 서로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갖길 바래요. 암튼 님도 수고 많으시네요
└ 익명 / 그러게요.ㅋㅋ 저렇게 본질도 모르면서 본인은 잘난거마냥 말하는 사람 치고 정상인을 못봤어요ㅋㅋ. 안도감이 든다라니 웃기네요
└ 익명 / 본질이 뭘까요? 제가 잘났는지는 잘 모르겠고 옛말에도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운 법이라 전 여기서 만난 대다수가 아주 좋은 사람이었어요 나머지 두 명은 작정하고 저를 속인 사람이었고요 알지도 못 하는 사람한테 비아냥거리고 막말한다는 건 본문에나 해당되는 얘기겠고요 갑작스레 추워져서 그런 건지 아님 원래가 감정적이 되면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 하고 배설하시는 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다들 무운을 빌어요
└ 익명 / 본인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할말 못할만 다 해놓고 자기는 도도한척, 지식인인척 하시는게 참 그래요. 암턴 님도 수고하세요
└ 익명 / 네 유감이네요~
└ 익명 / 본인은 도도한척 아닌척 해놓고 마치 남들은 포용하는식 역겹네요 진짜 ㅠ 가세요그냥~
익명 2024-11-05 14:32:54
썰 좀 풀어주시됴
익명 2024-11-05 14:19:35
저도 그런적 있어요. 대화중에 집중 안하고 심심하면 자리 비우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내가 님 여자친구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봤어요 . ㅋㅋㅋ 여자친구도 아닌데 라는 말이 습관화 된거 같아요
└ 익명 / ㅈㄴ) 난 남자가 이러는거 넘 싫던데. 대화 도중에 양해도 안구하고사라져버리고 되는대로 남는 시간에 연락하는거
└ 익명 / ㄷㅆㄴ ) 맞아요 그냥 본인 대화 하고 싶을때만 말하고. 내가 자기 심심하거나 짜투리 시간 남을때 이야기 하는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 많이 봄
└ 익명 / ㅈㄴ2) 전 반대에요. 온라인에서 만나 얼굴도 이름도 성격도 모르는 사이에 대뜸 친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 번 얘기해보다 아니다 싶음 서서히 멀어질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뭐하고. 저도 상대가 나한테 집중 안한다 싶음 내가 그 사람 취향이 아닌가보다 하고 그러려니해요. 더군다나 목적이 '섹스'라면 기준점은 더 높아지겠죠. 물론 상대를 무시하거나 예의 없게 구는 건 다른 문제에요. 일부러 그렇게 싸가지 없게 할 필욘 없지만 댓쓴님처럼 대화의 빈도수만 가지고 상대를 무례하다고 판단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아, 한 두 번이라도 몸을 섞은 사이라면 또 다름. 그 땐 거리를 둘 거면 말을 확실히 하고 관계 정리를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 익명 / ㅈㄴ3) ㅈㄴ2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 익명 / ㄷㅆㄴ ) 사람의 만남에선 서로 예의라는게 있는겁니다. 이유야 어쨌든 만남을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이라면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중요합니다. 아직 안 만났으니까 이사람은 나에게 아무런 사람도 아니다 라고 자기 멋대로 무시하고 멋대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여자들은 심심하면 " 니가 내 남자친구도 아닌데 " 라고들 하는데. 누가 남자친구라고 했나요?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가져달라는겁니다. 인간적인 예의도 없고 무례하고. 그건 참 이기적인거예요
익명 2024-11-05 14:05:06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껴지셨는지 피해자방지를 위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익명 2024-11-05 14:02:08
나도 만나기 전에 안 엮인게 천만 다행이다 라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님.공감 백개
└ 익명 / 역시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닉 공유하고싶네요 정말ㅎㅎ;
익명 2024-11-05 14:00:36
나도 인정. 나도 몇명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절레 절레 고개가 저어지더라
└ 익명 / 맞아요 하.. 일상생활은 가능할지 의문부터 듭니다 예의가없어요
└ 익명 / 일단 예의 없고. 무례하면서. 서로 합의해서 카톡하는건데. 일단 자기가 내 위에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무조건 자기 비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알아요
익명 2024-11-05 13:50:10
저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저야 많이 이야기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유를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특정이 돼서 그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