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님의 글을 보니 생각이 났어요
0
|
||||||||
|
||||||||
그사람과의 섹스는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아도
그냥 내 안에 그사람이 있다는것 내 위에 그사람이 있다는것 그냥 한 공간에 둘이 살부대끼고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정말 충분한 만족감이었는데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았어도 그사람이 좋아하면 나도 덩달아서 더 좋아서 그랬는데 정말 그립네요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