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근무중인, 4개월에 한번 들어오는 남치니를 두고있습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그냥 내 일하면서 바쁘게 지내는게 남치니와의 의리를 지키는 방법인듯.. 외롭다고ㅠ생각하면 더 힘들더라구요.. 그냥 자주 카톡하고, 보이스톡 자주하고.. 심심하면 손편지도 써서 모았다가 휴가나올때 줍니다.. ㅎㅎㅎㅎ 늙어서 이런거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던데.. 언제 이런 의리있는 사랑을 해보겠어요~ ㅎㅎㅎㅎㅎ
└ 익명 / 의리있는 사랑..사랑이 왠지 머신 것 같아요.^^
익명 2014-12-22 23:53:47
아랫님들처럼 건강하고 충실하신분들이면 안심하고 멀리 떨어져서도 더 사랑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익명 2014-12-22 23:43:22
상대방을 믿으면서 자신이 위치한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연애하느라 만나지 못햇던 친구들도 다시만나면서 지내다보면 견뎌낼수 잇을거에요
└ 익명 / 상대를 믿으면서.. 이게 중요하겠네요..^^
└ 익명 / 당연하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면 문제될게 없어요
익명 2014-12-22 23:26:53
항상 마음이같으니까 같이 있는거같고 사랑하니까 곁에있는거같죠 외롭다기보다는... 남들은 항상 옆에서 보고 만지고 하는데 보고싶을때 못보고 만지고싶을때못만지고 아플때 옆에없고 그런경우엔 마음이아픈거죠...... 외로움을 말씀하셨는데 가장중요한건 떨어져있을때는 무엇보다 자기일이나 계획에 충실하게 임하는것이 정말 좋은방법인것같아요 그럼 상대에대한 그리움과 힘듦을 조금은 잘 견딜수있거든요... 혼자있는시간보다 밖에나가서 사람들만나고 활동하고 자기일에 충실히 하는것이 효과있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