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리송하다  
0
익명 조회수 : 3536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맘이 니맘이 아리송하다
나도 느껴진다 약간 흔들리는게
상처안받으려 강한척 하는 나도

하루 사정이생겨 전날 밤부터 씹은 니연락
다음날 아침 그리고 오후 그리고 새벽
하염없이 답없는 내게 짧은 혼잣말로
추측과 걱정을 쏟은 너

너와 난 섹파야
너가 그렇게 말했기에 나도 널 그리대하려는데
그리고 강하게 맘먹고
너에게로 가는 마음 부여잡고 태연한척하는데.
내 잠깐의 잠수에도 그리 강한척하는 니가
날찾는모습에 내가 무슨 생각을해야하는걸까

원래 섹파가 이런거라고 믿어야하는거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7-11 02:34:44
두 분, 섹파 아닌데요?
익명 2018-07-11 01:32:25
속궁합에서 궁합으로 바뀌는 때인가요 ~
익명 2018-07-10 23:58:44
언니 그냥 오해할 행동하지마라고 직구던져요~~~
익명 2018-07-10 21:40:42
내가 생각하는 섹파:서로에게 감정적으로 기대지 않고 only섹스만 하는거. 피임 확실히
레홀 글에서 보는 섹파:결정적으로 책임져야될때는 쏙빠지고싶어함. 서로 감정 있으면서 자존심때문인지 솔직하지못함
익명 2018-07-10 21:36:11
어렵네요
익명 2018-07-10 21:30:04
어렵다.어려워..
익명 2018-07-10 21:26:00
섹파한테 뭘그리 바래요 속상하게.
1


Total : 31049 (1041/207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49 내가 좋아하는거. 쓰다보니 구인광고... [30] 익명 2018-07-11 5952
15448 야한 생각이 가득한 오후. [8] 익명 2018-07-11 4865
15447 해주고 싶어 [2] 익명 2018-07-11 3269
15446 사무실에서 익명 2018-07-11 3305
15445 새로운 사람 [66] 익명 2018-07-11 5157
15444 야한말 뭐가 좋을까요 [27] 익명 2018-07-11 17773
15443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6] 익명 2018-07-10 3884
15442 보빨 7 [18] 익명 2018-07-10 9447
15441 보빨 6 익명 2018-07-10 5092
15440 보빨 5 [1] 익명 2018-07-10 18767
15439 어둠이 깊어질수록.. [6] 익명 2018-07-10 4074
15438 감사합니당♡ [14] 익명 2018-07-10 3929
-> 아리송하다 [7] 익명 2018-07-10 3539
15436 자랑은 아니고 [6] 익명 2018-07-10 3309
15435 오늘은 왠지... [4] 익명 2018-07-10 3472
[처음] <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