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고백  
0
익명 조회수 : 3417 좋아요 : 0 클리핑 : 0
알게된지 얼마 되지않은 여자에게
호감을 느껴  고백을했는데
여자가 좀  더 만나보고싶다고 하면서
고민해보겟다고 하면
호감이 식나요?ㅎ

이게 나이가 먹을수록  더 그런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9-04 13:28:29
사람마다 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1. 만일 상당히 소심하거나 포기가 빠른(나이가 많아 다양한 경험에 의해 포기에 익숙해 졌을 수도, 혹은 선천적으로 내향적이거나 한 이유로)사람이라면 호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본인의 성격 때문에 애써 포기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2. 그 "고백" 이란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를 담은, 어떤 정도의  이야기인지 단서도 없이 제3자로서 파악하기에는 불명확하기에 선뜻 의견을 말하기는 섯부를 수도 있다 봅니다.
익명 2018-09-04 12:17:46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별로 진지한 마음으로 고백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명 2018-09-04 11:37:51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들이대는거 별로죠~
익명 2018-09-04 10:53:30
그정도로 떨어져 나갈 사람이라면 뭐 짜이찌엔 해줘야죠 ㅎ
익명 2018-09-04 10:17:39
음... 얼마나 적극적이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1


Total : 31049 (992/207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84 [후방주의] [7] 익명 2018-09-04 4727
16183 혼텔 [후방주의?!] [109] 익명 2018-09-04 6619
16182 맛점하세여~펑~ [26] 익명 2018-09-04 4312
-> 고백 [5] 익명 2018-09-04 3418
16180 요즘 감기가 너도 나도 할것없이 익명 2018-09-04 2743
16179 레홀을보고 느낀점 [62] 익명 2018-09-04 5867
16178 ㅅㅅ를 너무 굶었다.. 고프다 너무.. [1] 익명 2018-09-04 4056
16177 비오는새벽~~떨어지는 빗소리 참~좋다 [2] 익명 2018-09-04 3102
16176 아래  녀석이 너무정직해 [2] 익명 2018-09-04 3440
16175 미혼과 기혼 [13] 익명 2018-09-03 4075
16174 톡주고 받을때 [11] 익명 2018-09-03 3616
16173 급서글픔. [48] 익명 2018-09-03 3979
16172 남자님들 커몬 빨리커몬. [14] 익명 2018-09-03 4153
16171 파트너 라는게 [12] 익명 2018-09-03 3699
16170 남자 레홀러분들~~의견 좀.. [27] 익명 2018-09-03 4578
[처음] <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