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겨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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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428 좋아요 : 3 클리핑 : 0
당신이 있어서, 혹은 없어서
활짝 웃어서, 목이 메어서
웃음이 선명해서, 눈앞이 흐려져서
당신 몸을 끌어안을 수 있어서, 붙잡지 못한 내 손이 야속해서

너무나 짧았던, 너무나도 지난했던...

이 겨울이 갑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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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04 01:49:27
곳곳에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익명 2019-03-04 01:33:15
쪽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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