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는  
0
익명 조회수 : 5356 좋아요 : 0 클리핑 : 0
널 생각하다가 몽정을 했어.

보통은 현타정도가 온다고 하잖아. 이번엔 아니더라. 창피했어. 수치스러웠고 나 자신이 한심했어.

많은 남자들이 으레 겪는, 나도 살면서 수없이 겪어본 몽정 한번 더 했다고 밤새 자기연민에 빠져서 잠을 못 잤어. 좋아하는 여자 하나 때문에 밤새 몽정하고 우울해서 잠도 못 잤다는 얘기, 어디가서 또 하겠어. 창피한 건 아는 몸만 큰 어른이니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또 하루를 보내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357 (844/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712 알리 주문해보신 분들 [6] 익명 2019-09-04 5402
18711 레홀 오프라인 모임 연령대가 대략 어떻게 되나요?.. [15] 익명 2019-09-04 5427
18710 전희 때 쓸 마사지 오일 찾고 있는데 [18] 익명 2019-09-04 6099
18709 보고싶은 레홀러가 있나요? [69] 익명 2019-09-04 9502
18708 가슴골 땀닦으러 (후방주의) [22] 익명 2019-09-04 10191
18707 책 좋네요 [3] 익명 2019-09-04 5024
18706 자기전까지 야~한이야기 하다자면 좋겠다! [10] 익명 2019-09-04 6745
18705 굿밤.R [20] 익명 2019-09-03 7775
18704 레홀녀와의 두근두근 [10] 익명 2019-09-03 8190
18703 다들 비오고 센치하죠?? [4] 익명 2019-09-03 5330
18702 오늘도 쉬는데! [2] 익명 2019-09-03 5135
18701 처음 겪는 난감한 상황 [10] 익명 2019-09-03 8088
-> 어제는 익명 2019-09-03 5357
18699 아침엔 항상 상큼하게 [3] 익명 2019-09-03 7924
18698 보고싶었나보다 [1] 익명 2019-09-03 7329
[처음] < 840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