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겪는 난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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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일단 문제는 여친의 조이는 느낌이 정말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사이즈는 길이는 15cm이고 56mm사이즈 콘돔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굵기가 얇은 편이 아니라 보통 삽입하면 꽉 차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조금 빨리싸는 편인데 정말 땀흘리면서 움직이며 겨우 사정했네요. 이런걸로 헤어지기는 싫은데 자꾸 그 부분이 생각나서 꼬무룩할 것 같고ㅜㅜ 그렇다고 여친한테 케겔운동하라느니 하면 상처 받을 것 같아서 쉽게 얘기하지 못하겠어요. 요약 1. 삽입시 느낌이 너무 안난다 2. 이런 부분으로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계속 생각난다 3. 전달하고 싶어도 상처받을까 쉽게 얘기하지 못하겠다.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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