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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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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데 집안분위도휑하니
내생일이 다가오고 있단게 그렇게 기쁘지만은
않았는데  역시..

방금 엄마랑 사소한?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한바탕햇네요..

요즘 이직하고 월급이 줄어서
용돈도 못드리고 있었는데

설마 그거때문은 아니겟죠!???ㅠ

전 성격이나 마인드자체가 단체생활에 좀 맞지
않은것도 있어서 엄청 힘들게 다닌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힘들게 직장생활하면서 돈 마니 벌땐
제 월급 반  그리고 인티 퇴직금나온거
다드렸는데.. 그냥 용돈할정도만 제가일부갖고..

근데 마찰이 붉어 올때마다 그놈의 회사 생활걸고 넘어지네요
너그러케하면회사서 누가인정해주냐며...
너무 아프네요..서럽다ㅜ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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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1-11 02:32:35
생일 축하드려요
1년에 한 번씩 오는 생일인데 좋은 일 있길 바랄께요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일부러 그런 말씀을 하신 건 아닐테니 힘내세요...
익명 / 머만하면 다 회사 생활 회사생활.. 저도 머 일부러 그러겠습니다ㅜ 선천적으로 그런 생각이나 그런게 잇는데 제발 머라할땐 그냥 엇갈린거에대해서만 애기햇음조켓어요.. 이런일잇을때마다 이러면 누가 조아하냐부터 아팟던곳만 걸고 넘어져서 후..ㅎㅎ암튼 감사합니다ㅇ 잘풀어봐야죠..
익명 2015-01-11 01:38:28
가족관계는 해결되셨는지......
익명 / 어제 늦게 들어가는바람에..ㅡㅡ;; 오늘 잠깐 나가서 이거저것좀챙겨서 누그려뜨려야 하나 생각중이에요ㅎㅎㅎ
익명 / 시간 늦어지면 어려워지더라구요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있기를... 저도 느껴봤지만 결국엔 가족만 남더라구요 저도 님 글 보고 많이 울었던지라
익명 / 네..좀전에 아침 차려는주셔서 잘먹겟다하고 맛잇다고해드리구 나중에 커피한잔 타먹고 설겆이 하겟다고하니 암말없이 그냥 하시네요ㅜㅜ에혀..
익명 / 좀더 기다려봐요 화이팅
익명 / 감사합니다ㅜㅜ..
익명 2015-01-10 15:04:33
생신? 생일? 축하드립니다^^
익명 / 감사해요..ㅜ
익명 2015-01-10 14:37:19
생일 축하해요
익명 / 감사해요ㅠ흑..
익명 2015-01-10 13:59:58
생일너무축하해요~~♡♡♡혹시어머님께서 서프라이즈해주시려는건 아닐까요?ㅎ 글구 생일은 어머님이고생하셨던 날이니 어머님께 섭섭하더라도 익명님이 슬쩍 애교부려서 풀어보심이 어떨까요? ^^ 올한해도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익명 / 급 뭉클해지는게.. ㅜㅜ흐규흐규..
익명 2015-01-10 13:00:36
생일축하해요. 매년돌아오는 날이지만 수많은 날중에 단하루니.. 웃음가득한 생일보내세요^^
익명 / 네ㅜㅜ근데이상케 요번생일은 정말 흥이.. ㅎㅎ
익명 / 매년 생일안챙기는.사람도있답니다ㅠㅠ
익명 / 무뎌지는건걸까요ㅜ
익명 2015-01-10 12:56:21
부모님하고 적당한 거리 두는것을 연습하세요~~
익명 / 금전적으로요?ㅜ
익명 / 아니요 심리적으로요..심리적인 부분이 더 클 수 있ㄹ 것 같아서요
익명 2015-01-10 12:53:34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추카힙니다~사랑하는 우리익명이 생일축하 합니다
익명 / 우리 익명이ㅎㅎㅎ가하합니다..
익명 2015-01-10 12:52:51
힘내요.  괜찮아요.  잘될꺼에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욕
익명 / 감사해요..ㅜㅜ
익명 2015-01-10 12:40:17
부모님한테는 져드리는게 가장 좋아요.
익명 / 그리고 생일.축하해.
익명 / 힘들게힘들게 제가 안쓰고 집에 보탱이되고자 우울증이 걸리도록 월급마니 주는곳 다녔는데 그돈이 헛되이 쓰이진않았겠지만 저도 그리 큰돈 만져 볼세도없이 휭하고 나간게 너무 억울하네요 순간 이소리들을라고 그렇게 이악물고다닌게아닌데 하면서요
익명 / 기운내요. 힘내고. 그래도 힘들고 지치면 또 힘내고 기운내요.
익명 / 집에서는 이럴거면 나가라고하네요ㅜ 주말에 늦잠좀 자고 하루종일 좀 자고잇거나 딩글거리고있으면 그거도 못마땅해보이는지.. 주말에좀 맘고생한거좀 쉬게하고픈데 집안일좀 못도와드렷다고 이런 소리저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밥도 좀 배가 너무 불러서 좀 끼적 끼적거렸더니 거기서부터 시작이ㅜㅜ 잘못한건 맞는데 그런거조차 집에서 눈치를 보고해야하다니.. 쉴 공간이 없네요 ㅅ.. 집서는몸이편하고 맘이 고생하고 야외는 맘이 평온하면 몸이 불편하고 어디 제가쉴쉬잇는공간은 없을까요ㅜ
익명 / 글구솔찍히 저라고 왜 안나가고싶겠어요 따져보면 이미드린돈만 신림쪽에 아주작은 원룸 보증금될정도 정말잘구하면 반지하 전세라도 얻을수 있겟네요 생각하면할수록 화가 솟구치네요ㅜㅜ
익명 / 그러면서 금액을 떠나서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용돈을당연히드려야한다고 생각하는거자체가 좀.. 억지인거가테요 도와서 힘을합하자도아니고 말이 진짜 천냥빚을갚는다던데...그래서 돈은 돈이고 집안일거두는건 또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가테요ㅜㅜ 너무 벅차네요 회사일 남친문제 집일 회사다니면서 제사업준비 그냥.. 휙하고 도망가고픈 마음뿐...
익명 / 도망가봤자 마음 불편한건 다 거기서 거기일걸요. 부모님과 평소 사이가 안좋으신것 같은데 관계개선부터 하시는게 어떨가 싶어요.
익명 2015-01-10 12:39:39
힘내시구요..
생일 축하드려요~^^
익명 / 감사합니다ㅜㅜ
익명 2015-01-10 12:36:37
힘내요
익명 / 서러움에눈물폭팔ㅜㅜ.. 감사해요..
익명 /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익명 / 곧있음 사리가 나외지 않을까 싶기도하고..ㅜㅜ 위로가 필요했는데..감사합니다.. ㅜㅜ또 울컥해지네요ㅜㅜ
익명 / 여기서 얘기하기 그러면 톡으로 해요 제가 좀 남의 말 잘 들어주는 편인지라.....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하잖아요^^
익명 / 혹 틱톡 잇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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