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직도. .  
0
익명 조회수 : 493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남친한테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왠만함  다시만나더라도 그 참았던 감정이 나지않는데

짧지만 매우 강렬했던 그와의 시간이
제겐 정말루 힐링 그자체여서 놓기가 넘 힘들었얺는데
4  5  개월  연락하는걸 엄청참다가
결국 먼저  연락해서 만났는데 억제하고 억제해서
데면데면하게 있다가 결국 술한잔 들어가고 애써 잠자린
안할거라고 다짐했건만  결국 또다시
노래방에 모텔까지 사귀었던 레파토리 그데로  해버리고는

통상 새벽에 맨날 먼저 집에가던 내가 
육감으로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오지 못할것 같은 불안감에
계속 함께 하다 나왔는데  숙박타임 끝날때까지
가치 있자고 용기내지 못한 내자신을 원망하며
오지도 않을 그의 연락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12-10 02:17:04
이젠..
익명 2019-12-09 18:59:42
슬프네요. 저와 성별만 바뀌신듯.
익명 2019-12-09 10:51:50
가슴 아픈 얘기네요.
익명 2019-12-09 10:47:43
현 남친이 아니고 전 남친이 된 이유가 있을텐데요....자기 자신인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가 행복해지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텐데 지금 상태로는 전 남친이건 새로운 만남이건
좋을게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마음을 얽매여서 힘들어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나 한테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관계의 끈을 잡으려 하지 말고 튼튼하고 새로운 끈을 만들어
자기 자신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익명 2019-12-09 10:32:28
ㅠㅠ
1


Total : 31880 (858/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025 월요병 [3] 익명 2019-12-09 4543
19024 외롭네요 [39] 익명 2019-12-09 6611
-> 아직도. . [5] 익명 2019-12-09 4937
19022 닭터슬립 [4] 익명 2019-12-08 7790
19021 자위 [2] 익명 2019-12-07 5710
19020 날이 추워지니.. [2] 익명 2019-12-07 4721
19019 주저리주저리.. [11] 익명 2019-12-06 6098
19018 내일 주말인데 막 망가지고 싶은 느낌 [30] 익명 2019-12-06 7718
19017 요즘 아이들은.... [10] 익명 2019-12-05 6933
19016 섭섭함의 표현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8] 익명 2019-12-05 6936
19015 어우 스트레스... [2] 익명 2019-12-05 5145
19014 그런거 잘 안믿긴 하는데. [5] 익명 2019-12-05 6052
19013 대화 [9] 익명 2019-12-04 7598
19012 조으다!!시르다!! [1] 익명 2019-12-04 4981
19011 불안 [4] 익명 2019-12-04 5350
[처음] <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