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에게 응원과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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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1호 살고 302호에 어떤 여성분이 사십니다...
여기는 빌라인데 방음이 정말 너무나 나무나 안되요... 투룸이라 좀 나을줄알았는데.. 그래서 본의 아니게.. 네... 맞아요...다 들려요... (목소리 약간 크게하는 날에는 대화도 들려요ㅜㅜ) 제가 듣고 싶어서 들었냐구요?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이런수준입니다. 티비를 보고 있는데 멈춰 있던 냉장고가 돌아서 갑자기 들리는 소리요... 듣고 싶어서 듣지 않죠? 들리는거죠? 듣고 싶어서 벽에 귀를 대지도 않아도 들립니다 최근에 남자친구가 바뀌었나봐요... 이전에는 운동선수핏 나는분이랑 들어가는걸 봤는데 요즘은 일반사무실회사원 같은분이랑 들어가시더라구요... 문제는... 소리가 짧아졌어요... 이전에는 죽어가는(?) 행복한(ㅋ) 소리만 들리더니 요즘은 갈것같아 조금만더 해줘 또하자... 이런소리가 들려요... (이 쯤드는 생각은 왜 중간에 시끄럽다고 말 안해봤냐구요? 평소에 음악틀거나 티비 크게틀어놓고 노래부를때는 당장 달려가서 문 두들기고 쾅쾅쾅!!!했죠 대신에 건강한 성생활때는 그냥 이해 해드립니다...참고로 저도 미혼...흑..한편으론 부럽...) 항상 모자라서 남자친구를 재촉해서 또 하시는거 같은데 꼭!!! 남친님을 잘 가꾸어(?)서 만족된 성생활 하시기를 응원 할께요!!!!!! 그때는 한번 시끄러울때 길더라도 횟수가 줄어들겠죠... 부디 화이팅!!! 저도 옆집여자분처럼 즐기는 성생활 하시는 분 만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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