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파트너보다 깊은 애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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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
구인글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이곳에서 만난.... 몇년을 사귄 애인...그녀는 돌씽 나는 유부 ㅎ 매번 만나면 오일마사지와 섹스... 짧은 시간이라도 소중히 몇년을 만났어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잠적? 하셨네요. 내가 부담스러운건지 주변상황이 힘든건지.... 서울과 경기권을 오가며 많은 정을 나눴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니 참 힘드네요. 둘다 40대초반이라....배려도 생각도 속궁합도 잘맞았는데 상처아닌 상처가 되어 하늘만 멍하고 바라보네요. 서로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다시 누군가를 만나기는 쉽지 않네요. 만나면 데이트 비용 모두 내가 아낌없이 썻고 선물 냉장고도 채워줬고 간혹 용돈도 줬고 해외여행도 다녀왔었는데 모두 제 비용으로요 아직 그 지역 이름만 나와도 힘들군요. 애인을 구해보려합니다...다시... 지금은 사업으로 바빠서 힘들지만... 시간의 틈이 생기면요. (그리고 그녀를 대체할 만한 사람은 없네요) 그녀가 이글을 보고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그 성격을 알기에...) 이 글을 보면 왜 갔는지 알려만 줘도 속이 후론할것 같네요. 코로나로 다들 무탈하시길... 푸념이었습니다...하도 답답해서요. 이해해주시길... 유부가 왜 그러냐 쓰레기네 그래도 유구무언... 욕을 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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