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쫌 지저분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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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이트나 가자'
전역하고 두달이 안된 24살때의 일이다. 친구놈들의 전화에 부랴부랴 머리에 왁스도 바르고, 옷도 예쁘게입고... 나이트는 들어갈때 항상설레인다. 밥먹듯이갔는데도 말이다. 웨이터한테 테이블로 안내 받는도중 주위를 스윽 살핀다. 망한것같은 기분이 든다. 남녀성비 똥망이다. 어차피 친구들과 나는 19세때부터 나이트에 춤만추러간 죽돌이라 나이트가도 부킹은 하지 않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여자들이 많아야 노는 재미가 있지.. 한3타임정도 놀았나? 자리로 돌아와서 땀닦고 담배 하나 피고있는데 웨이터가 왠일로 부킹해준다. 그녀의 첫인상은 그냥 뭐.. 쏘쏘?? 나쁘지는 않았다. 귓속말로 키는 얼마인지 자주오는지 누구랑왔는지..이런 형식적인 대화가 오간후 이런저런 쓸때없는 대화 나누는데, 뭔가 말이 잘 통한다. 먼저 술마시러 나가잔다. 뭔가 느낌이 좋다. 몇명이서 왔냐고 물으니 그냥 둘이 나가잔다. 이건 100프로다.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므흣한미소 한번 날려주고 부러운 시선 받으며 근처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술을 못먹는다네..? 그말 듣는 순간 포기 상태로 들어간다. 이년이 배가고팠나... 나란인간 얼굴에 표시가 너무 많이난다. 그녀의 한마디 '나 집에는 안들어가도돼~ 표정풀어~'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표정바뀌는 나 보면서 귀엽단다. 그렇게 술을 코로 마시는지 입으로 마시는지 모를정도로 소주 한병 얼릉 마시고 모텔로 입성했다. 지금 생각하면 마니 급했나보다. 엘베에서 키스하고, 가슴 더듬고, 5층이 왜이리 높냐~ 방에 입성하고 정신이 번쩍든다. 우린 광란의 춤파티로 땀벅벅이었지. 번갈아씻고 침대로이동했다 그당시 두번의 경험이 전부인 나는 그래도 남자가 가오가 있지!! 경험 많은 척 해야지 하며 키스를한후 내가 먼저 가슴부터 골반 치골 그리고 큰맘먹고 난생 처음으로 보지를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난후 '자 이제 니가해줘'(그때의 나를 죽여버리고싶다) 촐랑대는 말투로 그리말하고 침대에 벌렁 누으니 씨익 웃으며 애무를 해주는데 , 어우 뭐지 이년 보통이 아니다!! 유두부터 시작해 갈비뼈 치골 불알 거쳐서 허벅지 타고 발까지.. 볼이 넓은 발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발인데 하나하나 핱는것도 아니고, 통채로 집어삼킨다.처음 느끼는 이상한기분..여자 입이 참크구나.. 그리고는 허벅지 타고 다시 올라와서.. 애널까지 싹싹빨아준다. 요리왕 비룡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의 느낌이 이랬을까? 그때부터 나의 애널이 깨어난거같다. 사정은 아닌데 자지에서 무언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 애널을 한참 애무한뒤 자지를 입에 문 뒤 귀두쪽만 공략한다. 진짜 쌀뻔했다. 순간생각했다. 시발 내가 굼뱅이 앞에서 주름을 잡았구나... 그렇게 화가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한다. 어.. 근데 생각보다 좁은거같은느낌?? 그렇게 3분정도를 박음질했을까?? '오빠 빼~ 너무 딱딱해서 보지로 못하겠어~ 돌이야?? 로션발라서 뒤로 하자~' 응???잠깐 뒤면 애널을 말하는건가?? 그녀덕에 오늘 참으로 여러가지 첫경험을 한다. 발애무에 똥까시에 자지빨리고 보지빨고 거기다가 애널까지....평생의 운을 다쓴 느낌이었다. 얼른 뛰어가 로션 가져와서 애널에 바르고 자지에 바르고 조금씩 밀어넣는다. 보지와는 다른 쾌감이 나의 회음부를 감싸왔고 나는 애널을 하나부터 열까지 맛을보듯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보지는 아픈데 애널은 괜찮아??' '응! 너무 좋아~아!! 씨발!! 손으로 보지도 쑤셔줘~!' 애널에 삽입했던 자지를 빼고 후배위에 있던 자세를 남성상위로 바꾼다. 그리고 자지를 다시 애널에 삽입하는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 클리를 지나쳐 보지를 쑤셨다. 미끈미끈 로션과 보지 애액이 뒤석여 질척질척 약간은 지저분한 섹스의 향연이 시작된다. 얼마못가 '나 쌀꺼같애~아~아~' 그녀는 정말 재빠른 움직임으로 애널에서 나의 자지를 뺀뒤 자지앞에 엎드려 입을벌렸다. '입에 싸줘' 이건 뭐지? 애널에 넣었던건데?? 남자가 이정도로 리드 당해도 되는건가?? 그 0.5초도 안되는시간에 나는 내가 여태봐온 야동 휴지끈이 얼만데..자존심상하게... '삼키지말고 입에 머금고 있어' 시원하게 사정했고 그녀는 내앞으로 무릎꿇고앉는다. 순간!!!! 나는 그녀에 입에 입을 맞추고 나의 정액을 내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더럽다는 생각은 자존심과 쾌락에 밀려 들지않았다. 똥그래지는 그녀의 눈.. 빨아낼수 있을 정도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천천히 입을뗏다. 그리고 그녀의 위로가서 천천히 그녀의 입에 흘려넣었다. 잘받아먹는 그녀 그렇게 우리의 첫 섹스는 끝이났다. 그렇게 잠이들고 일어나 모닝섹스.. 비슷한 순서로 진행이 되었지만 첫 섹스와 달라진건 보지를 조금더 맛있게 빨아 먹을수있게 되었고 애널애무 스킬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그녀의 애널에 입을 대는 순간 마구 움찔대는 그녀의 허리.. '보지가 아프긴 개뿔 . 그냥 애널을 존내 느끼는구나' 전과 마찬가지로 보지로 적당히 달아올린뒤 애널에 넣고 질척질척!! '쌀꺼같애' '오빠 안에 해줘' '싫어~!' 자지빼서 내손에 싼뒤 '핱아먹어' 미끌거리는거 하나없이 핱아먹고 샤워하고 퇴실하고 우리는 연인이 되었다. 그녀는 알고보니 혼자 자취를 했었고 나는 물만난고기마냥 옷갈아입을때말곤 집보다 자취방에 더 오래 살았던거같다. 마음이 잘맞았던우리는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보다 집에서 끊임없는 섹스를 즐겼다. 그렇게 오래간 섹스를 즐기는 와중에 내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한방울도 남김없이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 후 1년간 교제후 사소한 자존심 싸움과 오해로 이별했고, 지금 그녀는 듬직한 남자를 만나 예쁜 딸을 낳아 잘살고있다. 섹스의 참맛과 나의 애널을 일깨워준 그녀.. 늦었지만 고맙다고 전하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중한경험담입니다. 제 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섹스 오랜시간이 지나 기억나는대로 끄적이는데 필력이 딸려 읽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다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G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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