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 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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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요 며칠 성욕이 폭발했지만, 운동으로 풀었어요. 매일 집앞 공원을 5키로씩 뛰고나니 기분이 너무 상쾌해지네요. (땀 흘리는 희열이란) 얼마전까지는 누구를 만나서 구석구석 깊숙이 사랑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뭐 현타가 오기도 하고.. 지금 현재가 외롭긴 한게 맞지만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잠식했네요. 예전처럼 마음을 터놓고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을 정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얘기를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런 사람. 예전에는 항상 옆에 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있을때 잘해야 하나 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을지? 뭐 언젠가는 못만난다는 생각은 안해봤지만. 지금 현재는 만날수 없는 현실이 싫어요ㅠㅠ 레홀분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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