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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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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69 좋아요 : 0 클리핑 : 0
목과 어깨가 뭉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소음도 들리지 않는 베드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재즈음악 들으며

아로마마사지 받고 싶은 날입니다.

이런날은 꾸욱꾸욱 누르는 지압보다

약한 압으로 결대로 움직여주는 스웨디쉬 마사지가

좋을것 같아요.

마사지 받으며 살짝살짝 손과 팔꿈치에 닿는 관리사의

손과 허리 그리고 허벅지에 흥분되면 더 좋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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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4-24 18:46:18
스웨디쉬 좋죠 ㅎ 애널도 슬쩍슬쩍 스쳐가면서
└ 익명 / 애널이라. 고건 생각 못했네요
└ 익명 / 엄청야한느낌이죠 ㅎ 그관리사가 독특했는지도 ㅎ
익명 2020-04-24 18:40:58
저는 좀 꾹꾹 눌러서 풀어주고
아로마오일로 마사지하거나 림프 마사지 하는게 좋더라구요
└ 익명 / 노곤노곤하겠어요. 해드리고 싶군요
익명 2020-04-24 17:57:27
컨디션이 나쁠때 미사지는 최고의 힐링이죠.
└ 익명 / 자주 받으세요?
└ 익명 / 코로나 이후는..받지 못했어요.
└ 익명 / 어떤 마사지 좋아하세요?
└ 익명 / 아로마요, 완전 힐링~^^
└ 익명 / 아로마 마사지는 다 벗고 받아야 완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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