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가 섹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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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초이지만 개인적으로 30대 후반이나 40대초반의 여성분을 선호합니다. 제가 그전에는 또래친구들을 주로 만나다가 30대 이후부터 연상녀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연상만 3명 사귀어봤고 제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팩트를 기반으로 누나들의 매력포인트를 하나씪 서술해보겠습니다. - 섹스의 차별성 여자나이 30대 후반에 성욕이 왕성하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이고 과학적으로도 전혀 증빙안된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린 여자들보다는 경험이 더 많다보니 자기 몸에 대한 이해가 더 높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떤 스팟을 하면 더 흥분을 하고 어떻게 빨아줬을때 남자가 더 좋은지 잘 알기 떄문이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연상녀와의 섹스는 항상 120프로 이상 제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어줬던것 같습니다. - 편안한 매력 이건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누나 같다는 느낌보다는 모성애? 같이 밥먹으러 가서 고기를 구워준다던가 그리고 둘만 있을때 어깨에 기댄다든지 그리고 옷에 뭐가 뭍었을때 말없이 털어준다든지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리드하고 싶고 더 잘보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내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죠. 실수를 할때도 있고 때로는 기대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기대고 싶을때 기댈수 있어서 좋았고 기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도 먼저 기댈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 외모자체로서의 매력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있습니다. (생기발랄함,탄탄함) 그렇지만 젊지 않은 여자만이 가진 매력도 있지요. (나무로 치면 나이테처럼)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옷이나 비싼 옷을 입었을때 어울리고 귀티가 난다고 느껴졌을때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이면 운동 피부관리면 피부관리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은 여자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 관대함 제가 어필했었던 작업(?)이라고 하면 거창한데, 항상 웃기지도 않은 뻔뻔한 아재개그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것을 또래 여자나 까칠한 여자에게 한번 했으면 그 후폭풍과 반응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런데 솔직히 웃기지도 않은데 웃어줄때가 많습니다. 나중에 저에게 말하더군요. 사실 웃기지도 않았는데 제가 민망해할까봐 웃어주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네요)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정답은 아니고 제 뇌피셜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요즘 레홀에서도 어린남자들이 누나들을 많이 찾는것 같은데, 누나도 누나 나름이지만 연하또한 연하 나름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좋아해줄 것이란 생각은 버렸으면 하네요. (제 주변에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바람이 많이 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섹스 하는 뜨밤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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