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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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눈빛 교환만 하고,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채 손잡고 텔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나란히 마주보고 누워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눈빛이 달콤해 질 때 즈음에, 내가 먼저 입술부터 발끝까지 빨아줄거야. 클리는 부드럽게, 천천히. 나오는 모든 건 내가 다 먹어야지. 그렇게 넣어달라 애원하면 뜨거운 섹스를 하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섹스가 마무리되면 그제서야 서로 말을 하는거지. 그렇게 알몸으로 붙어 대화를 하며 다시 또 불이 붙는 상상을 한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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