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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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갓다오고 전문대 졸업하니 24살
더좋은직장 찾고찾다 전전긍긍 올해28.....모아놓은돈 500... 2500짜리 준중형 차굴리면서... 나는 인천 여자친구는 서울...기름값 톨비 무시못하고.. 월급여 잔업 야간 다뛰면 세금공제 후 200... 일이없을땐 170.... 적금 90...뭐 핸드폰요금이나 빠질거 다빠지고하면 진짜ㅋㅋ손가락만 쪽쪽빨고... 그래도 빚은없네요.... 나름 열심히살앗다생각하는데ㅋㅋㅋ점점 나이들면들수록 내가 병신인가 생각듬... 결혼은 하고픈데 여자친구는...뭐 모아놓은 돈도없고...결혼얘기는 계속 꺼내고 물론 미래를 같이 얘기하는건 좋은데...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싶기도하고 근데 나도 모아놓은돈도 좆도없는데 개소리하는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참 시부려놔서 제가 뭔말을 블라블라하는지도모르겠고 너무 답답함에 그냥 끄적끄적 거려보네요 하 살기는힘든데 우리나라는 세금은 존나게올리고... 참살기 좆은나라인듯하네요 낄낄낄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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