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주말부부고 주말에 육아 및 가정살림은 제가 책임지고 와이프에게 주말 자유를 줬거든요..그래도 평일에 받는 스트레스 때문인지..그렇다고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포옹이라든지 뽀뽀는 자주하는데..밤에 다가가면 도망가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쓰면서도 실소가 나오네요..참고로 출산전에는 와이프가 더 적극적이었어요..
집은 치워도 치운거같지않고 애는 봐야되지 설거지해야지 목욕시켜야지 빨래돌리고널어야지 애보라고 잠시 놔뒀더니 혼자 유투브보면서 웃고있고 애는 옆에서 혼자 노래틀고놀고있는거보면 하고싶다가도 속에서 화가끌어 하고싶은마음이 싹 사라지고 만지는것도 싫어요.... 항상 저러는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평안하다가도 하나 눈에 거슬리면 성욕은무슨 한숨부터 나오고 하고싶은 마음이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