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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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그저 먼나라 이야기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안심했지만 요새 다시 코로나 여파가 계속 퍼져나가고 있네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둬야 했고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너무도 힘겹네요. 나이도 나이지만 있는 사람들도 짜르는 판국인데 그런 상황들을 접하게 되어 너무도 안타깝고 허망하고 화도 나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겠지요. 이번 코로나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도 많다던데... 하루하루 구직사이트만 보고있으려니 참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이렇게 의미없는 시간을 보낸적이 없어서일까요?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고 이게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넋 놓고 지내게 되네요. 오늘도 자신은 없지만 소용도 없겠지만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국 저 포함 모든분들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구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게시글을 쓰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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