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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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 아니다
굳이 나눠 뭐할까 싶게 대책없이 네가 좋아서 그런거 나는 몰라 그냥 니가 좋다 하지만 내마음이 사랑이 아니라던 네 말은 가끔씩 다시 나에게 돌아와 묻는다 그럴때마다 나는 아직도 내 마음에 어떤 이름을 붙여줘야할지 잘 모르겠다 사랑하면 그 사람의 고통이 느껴진다는데 내가 과연 네 고통을 느끼고 있을까? 주는게 하나도 아깝지 않고 같이 있으면 많이 웃어지는 그것보다 더 큰 마음 그런게 사랑이라면... 내 마음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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