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래가 묵직.  
0
익명 조회수 : 7199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략 내 기준으로 3일정도 아래 친구가 생리현상 외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

아래가 야릇하게 뻐근하고 묵직해진다.

조그만 자극이라도 받으면 혹은 조금만 야한 상상을 해도 금새 아래로 피가 쏠리며 아랫도리가 뻐근하고 묵직해지는게 느껴진다.

길을 가다 문득 시선이 닿은 얇은 티셔츠를 입은 어느 여인의 가슴 실루엣을 보고 혹은 어느 처자의 엉덩이를 보고도 여지없이 묵직해진다.

일부로 훔쳐본게 아닌대도 괜히 혼자 민망해 하며 황급히 시선을 거두지만 이 뻐근한 기운은 한동안 유지된다.

십대 때엔 시도때도 없이 빳빳해지는 이 녀석이 그리도 미웠지만 지금은 그저 묵직해지는 정도라 괜찮다.

아직 살아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니 고맙다.

오늘 밤엔 일 한번 해볼래 내 친구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364 (756/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039 굵은 남자 [119] 익명 2020-08-30 11049
20038 폰섹,야톡? [26] 익명 2020-08-29 6309
20037 덥다.. [45] 익명 2020-08-29 7369
20036 Djesus Uncrossed [4] 익명 2020-08-29 4184
20035 섹파 만나는것도 쉬운건 아니네요. [18] 익명 2020-08-29 6675
20034 무제 [23] 익명 2020-08-29 6424
20033 성적 매력을 느끼는 신체부위 [34] 익명 2020-08-29 6299
20032 잠못이룬사람들~~대화나눠요~~^^ [3] 익명 2020-08-29 6644
20031 영화보러 가고 싶어요. [4] 익명 2020-08-29 4796
20030 코로나..제발.. 그냥.. [34] 익명 2020-08-29 6798
20029 꽉찬느낌 [51] 익명 2020-08-28 9346
20028 bj가 별걸 다보여주네 [2] 익명 2020-08-28 7934
20027 거품이 잘못했네 1 [1] 익명 2020-08-28 6146
-> 아래가 묵직. 익명 2020-08-28 7200
20025 레홀에서 섹파만날 가능성 [79] 익명 2020-08-28 7153
[처음] <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