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3
|
|||||||||
|
|||||||||
만나는 파트너랑 속궁합이 넘 잘맞아요
상대방도 너가 만난사람 중 제일이라 할정도로 야하고 반응도 좋다그러고 그랬는데.. 문제는 이제 정말 장거리로 더 떨어질 거 같아요 비록 한달에 한두번 만나지만 그 한두번의 섹스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저의 변태적인 야함을 한사람에게 노골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넘넘좋더라구요 (이런저런 사람 만나기보단 한사람에게만 내 모든 걸 보여준다고 해야할까요) 만난지 4년정도 되서 첨으로 내 본능을 깨워준사람이자 그 사람에게 맞춰진 섹스인데 이제 장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니..첨에 수동적이었던 모습에서 즐기고 야해지는 섹스를 배웠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헤어질지 말지 속궁합이 이런 장거리마저도 잊게할정도로 서로를 계속 만날수있을지, 나 아니여도 나도 그 사람이 아니여도 될지 섹파로 만났지만 사람관계이고 몇년을 만난터라 요즘 싱숭생숭하네요 |
|||||||||
|
|||||||||
|
|||||||||
|